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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성명서] ④“김도읍·성일종·권영세·오세훈에게 경고한다”… 장동혁 흔들기 중단하라
  • 자유대한호국단
  • 등록 2026-06-09 18: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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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도읍·성일종·권영세·오세훈. [연합뉴스 사진 재구성]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다. 이재명은 사실상 공소취소 특검법을 통해 자신의 재판 자체를 삭제시키겠다고 공언하고 있고, 6·3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참정권 침해 논란까지 터져 나왔다.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대여투쟁과 선관위 진상규명, 재선거 촉구다.

 

그런데 당신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또 당대표 흔들기에, 또 내부총질, 또 계파정치다.

 

권영세는 “사실상 진 선거”라며 장동혁 대표 사퇴론까지 꺼냈다. 그러나 국민은 숫자를 본다.

 

2018년 홍준표 체제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53석.

2022년 이재명 체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63석.

2026년 장동혁 대표 체제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95석.

 

야당으로서 이 정도면 선방이다.

 

오히려 민주당은 본인들이 선거에서 졌다고 판단해 이언주가 최고위원직까지 사퇴했다.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만 “참패” 프레임을 씌우며 당대표를 끌어내리려 한다.

 

결국 의도는 뻔하다. 선거 결과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든 장동혁을 밀어내고 당의 주도권과 기득권 지분을 챙기려는 정치적 계산이다.

 

오세훈은 착각하지 말라. 당신이 잘해서, 이뻐서 찍어준 게 아니다. 입으로만 “참정권 침해”다, “시민 편에 서겠다” 백날 떠들어도 진정성 없는 정치적 계산은 국민들이 먼저 알아본다.

 

권영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당시 비대위원장으로서 무엇을 했는가? 자당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사실상 방관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 이제 와 책임론 운운하며 칼을 휘두르는 모습에 당원들은 분노하고 있다.

 

성일종, 김도읍에게도 묻는다. 원내대표 선거에 눈이 멀어 당의 위기보다 권력 계산부터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몸 사리며 뒤에 숨어 있던 자들이 치열하게 싸운 사람을 밀어내려 하고 있다.

 

하지만 당원들과 국민은 다 보고 있다. 누가 싸웠는지. 누가 도망쳤는지. 누가 내부총질에 앞장섰는지.

 

장동혁 대표만큼 당을 위해 뛰어본 적도 없고, 그만한 능력도 증명하지 못한 자들이 뒤에 앉아 손가락질만 하는 모습은 촌극을 넘어 역겨움마저 느껴진다.

 

장동혁 대표를 비판할 자유는 있다. 그러나 그 비판의 강도만큼 자신들의 책임도 인정하라. 남 탓은 쉽다. 그러나 자기반성은 어렵다. 보수를 무너뜨린 자들이 보수를 지키려는 사람을 내치겠다는 모습에 국민들은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국민은 기억할 것이다. 싸울 땐 안 보이다가 흔들어댈 땐 누구보다 빨랐던 사람들.

 

진짜 심판받아야 할 사람은 장동혁 대표가 아니다. 수년간 당을 패배주의와 보신주의, 기회주의로 병들게 만든 정치 ‘고인물’들이다.

 

지금처럼 장동혁 대표 흔들기와 계파정치에 몰두하며 당을 혼란에 빠뜨린다면, 당원들과 보수 지지자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 정권을 상대로 싸워야 할 시기에 내부총질과 당대표 흔들기에 앞장서는 자들은 더 이상 보수의 이름으로 정치할 자격이 없다.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 당원들을 만만하게 보는 기득권 정치, 싸워야 할 때는 뒤에 숨어 있다가 자리만 노리는 정치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만들 것이다.

 

계속해서 당을 분열시키고 혼란에 빠뜨린다면 당원들과 국민의 손으로 정치생명을 끝내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자유대한호국단은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설 것이다.

 

2026년 6월9일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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