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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형 칼럼] 부정선거를 부실 선거로 호도하는 자가 범인이다
  • 황두형 前 연합뉴스 편집국 부국장
  • 등록 2026-06-09 22: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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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벌에서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는 국민들. Ⓒ한미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기자회견에서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항의 시위와 관련해 ‘열 몇 명’이 투표하지 못해 투표 결과에 영향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권 감수성’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얘기한다. 일부러 그랬나. 근본적, 구조적 문제가 있었나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이어 “합수본을 꾸려 수사를 빨리하자고 했다”라고도 한다. 부정선거와 재선거 주장에 대해 “부정선거론 하고 좀 뒤섞여 있기는 한데 좀 다르다. 정치적 목적을 갖고 명백히 사실이 아닌 걸 끊임없는 선동과 세뇌를 통해 뭔가 세력화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에 부실이 있었으나 부정선거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선관위 자체 점검 사안도 국정조사나 합수본 수사 사안도 아니다

 

명백한 거짓을 끊임없이 조작과 궤변, 선전 선동을 통해 세뇌 공작을 자행하는 자는 이재명이다. 투표하지 못한 사람이 열 몇 명이란 것도 거짓이며 투표 결과에 영향이 없다는 것도 거짓이다. 선관위가 일부러 그랬으며 선관위의 근본적,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안다. 

 

백번 양보해서 부정선거인지 단순한 선거관리 부실인지는 수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 대통령이 나서서 부정선거가 아니며 부실 선거로 미리 단정하는데 가뜩이나 이재명 정권의 주구로 전락한 경찰과 검찰 합수본이 제대로 수사할 것인가. 

 

한마디 한마디가 정상과 상식에서 벗어난 궤변이며 선전 선동이다. 기자회견 다음 날 이재명은 한가로이 열흘 일정의 유럽 여행을 떠난다. 지금은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이라도 귀국해야 할 엄정한 시국이다. 국민을 ‘북한 공산집단의 명령에 무조건 따르는 주사파와 같은 수준’의 개돼지로 취급하는, 주사파 본거지 경기동부연합 연계 의혹이 있는 이재명의 언동이다.

 

이재명의 합수본 수사 지시도 그나마 6·3지방선거 이후 며칠간 계속된 부정선거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전국적 항의 시위의 결과다. 선거 다음 날인 4일 이재명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서 문제 발생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또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청와대 대변인 강유정은 이재명의 언급이 “선관위에 대한 직접적 제재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라고 얘기한다. 강유정은 또한 “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여 스스로 철저한 점검과 필요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투표용지 부족을 선거관리 부실로 모는 것은 부정선거를 덮기 위한 술책이다. 이번 사안은 선관위 스스로 점검할 사안이 아니며 국정조사나 합수본 수사 사안도 아니다. 

 

국정조사는 무능력하고 어설픈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한 민주당 의원들의 선전 선동의 장이 될 뿐이며 다수당 민주당 임명이 아닌 중립성이 담보된 특검만이 부정선거 여부를 가릴 수 있다. 

 

특검의 수사 범위를 과도하게 제한하려는 민주당의 어떤 시도도 강력한 국민적 저항을 부를 뿐이다. 중립적 특검의 수사를 통해 선관위 서버와 투표지 등 증거를 확보하고 선관위뿐 아니라 정치권 관련자의 선거 범죄 여부를 밝혀야 한다. 투표지 부족은 20여 년의 누적된 선거 조작 범죄의 꼬리가 길어 밟힌 경우이며 중립적 특검 수사로 그 전모를 밝힐 수 있다.

 

사전투표 전산 조작 의혹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실은

 

투표용지 부족의 이유는 사전투표 전산 조작이다. 전산 조작 후 숫자를 맞추기 위해 조작된 투표지를 투표함에 투입하는 것이다. 사전투표 전산 조작 후 본 투표율이 예상외로 높아진 것이 투표용지 부족 현상이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 항의가 시작된 잠실 아파트 단지 투표함을 복면 경찰이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불법 선거 증거물인 투표함을 참관인 없이 반출 후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참관인 없이 개표한 불법행위가 일어난 후 핸드볼 경기장에서 대규모 부정선거 항의 시위가 시작된다. 

 

깜짝 놀란 종북좌파는 올림픽공원 개표소 항의 시위에 잠입해서 부정선거를 믿지 않으나 재선거를 원하는, 보다 많은 사람의 참여를 명분으로 부정선거가 아닌 재선거로 구호를 제한하려고 시도한다. 선거관리 부실은 있으나 부정선거는 없다는 이재명과 종북좌파 집단의 일관된 선전 선동 공작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선거 증거가 늘어난다.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숫자는 선관위에서 처음 발표한 서울 송파구 14군데에서 점차 늘어나 며칠 만에 전국적으로 140군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현상이 있었다고 선관위가 발표한다. 

 

앞으로 수사하면 이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전국적 투표 조작의 가능성이 드러날지도 모른다. 선관위의 사전투표 조작 후 본투표율의 급격한 증가로 조작 수치 수정이 어려워져 투표지 교부를 중단했다는 의혹도 있다. 

 

잠실을 포함한 많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있었음에도 교부를 하지 않은 건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아니라 투표용지 교부를 거부한 베네수엘라 마두로를 포함한 남미 좌파 정권에서 애용하는 부정선거 방식이며 선거 범죄다. 

 

서울에서는 총 6명의 서울 시장 후보가 출마했으나 오세훈과 정원오 두 명만 인쇄된 투표용지를 받았다는 증언이 쇄도하고 인천 연수구와 서울 성동구 등 전국에 걸쳐 수십 군데 투표소에서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일치하는 기현상이 보고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 1동 사전투표에서 4546명이 참여해 민주당 박찬대 후보 3030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1440표가 집계된다. 송도 2동에서도 총 투표자 수 4539명 중 박찬대, 유정복 득표수가 각각 3030표와 1440표로 송도 1동과 같다. 

 

광주·전남 통합시장 선거에서도 두 후보의 투표수가 같은 지역이 10곳이다. 서울 성동구 행당1동, 행당2동, 사근동에서도 오세훈과 정원오 사전투표 득표율이 각각 45.79와 54.21로 같다.

 

송파구 등 투표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은 대부분 국민의힘 우세 지역이다. 군부대에서는 지방선거 당일 투표일에 병사들 휴가를 전면 금지하고 사전투표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형상 기억 종이로 불리는 접히지 않은 다발 묶음의 벽돌 투표지, 일련번호가 그대로 붙어 있는 투표용지, 수십 장이 붙어 있는 투표지, 선관위의 시간별 사전투표 투표자 숫자 발표와 부방대 현장 집계 결과의 차이 등 지난 여러 차례의 선거와 마찬가지로 6·3지방선거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은 계속된다.

 

조작 선거 의혹에도 서울에서 국민의힘 오세훈이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한 것은 오세훈이 조작 수치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득표를 한 것이다. 사전투표 없는 재선거 시 쉽게 입증할 수 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부산 북갑 무소속 한동훈, 그리고 평택 국민의힘 유의동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은 국민의힘 당권파를 흔들고 친 한동훈 의원들에 의한 국민의힘 분열로 민주당과의 대결에서 적전 분열이 가속화되는 결과를 부정선거 기획자들이 선호한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다. 

 

작년 대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본투표에서 54% 득표로 민주당 후보 이재명의 34% 득표를 20% 포인트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린다. 그러나 사전투표에서 25% 득표율에 그쳐 사전투표 62%를 득표한 이재명에게 전체 득표율에서 49%대 41%로 패배한다. 

 

이준석의 본투표 득표율은 9.64%이며 사전투표 득표율은 10.34%다. 권영국의 본투표 득표율은 1.26%이며 사전투표 득표율은 1.30%다. 이것이 정상이다. 김문수와 이재명 사전투표 득표율의 어마어마한 괴리는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조작에 실패한 민주당이 작년 대선에서 노골적으로 큰 표 차이로 조작한 것이다.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은 6·3지방선거 당일 오후 서울 송파구 투표소 여러 곳에서 투표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 계속 뒤지자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한다. 

 

그러나 개표 막판 오세훈이 간발의 차이로 역전하자 개표 중단과 재선거 요구를 접는다. 며칠 동안 전국적 부정선거 항의와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잦아들지 않자 장동혁은 9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특검 도입과 전국적인 재선거, 사전투표 폐지를 위한 특별법을 제안한다.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을 고려 중이다. 국정조사는 선전 선동의 장으로, 특검은 수사 범위를 극도로 제한해서 부정선거 규명을 불가능하게 하고 어물쩍 수사 시늉만 하게 할 태세다.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관리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하나 재선거는 없다고 말한다. 일부 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재선거만 하자는 파렴치한 주장도 곁들인다.

 

벼랑 끝 장동혁 대표에게 찾아 온 정치적 기회

 

작금의 투표용지 부족이 초래한 부정선거 규탄과 재선거 요구를 위한 전국적 시위는 장동혁 개인에게는 마지막 정치적 기회다.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투표용지 부족과 재선거 요구 시위가 없었다면 국민의힘 내의 민주당 2중대 한동훈 계열 의원들이 지방선거 패배를 이유로 장동혁의 사퇴를 압박하고 장동혁은 이를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몇 달 전 사퇴 압박은 당원투표로 재신임을 묻겠다는 배수진으로 물리쳤다. 

 

장동혁의 윤석열 절연 선언 동참 이후 기회주의적 엔추파도스에 합류한 장동혁에 대한 정통 우파 당원들의 지지는 양분되어 장동혁이 또다시 당원투표로 퇴진 요구를 돌파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투표용지 부족과 항의 시위 후 반사이익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고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재선거 요구를 무시하는 대부분 국민의힘 의원과 달리 장동혁이 특검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선명성을 보여줌으로써 장동혁은 정통우파의 지지를 다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정통 보수와 당원들의 장동혁 지지 이유는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장동혁 퇴진 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주범 한동훈 계열이 당권을 잡는 경우 국민의힘 전체가 민주당 2중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장동혁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거듭나서 엔추파도스 정당 국민의힘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 

 

민주당 후보가 싫어서 어쩔 수 없이 표를 준 우파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국가와 민족의 장래보다는 자신의 자리보전이 목적인 민변 출신 위장 우파 오세훈, 박근혜 탄핵과 윤석열 탄핵 과정에서 어정쩡한 기회주의적인 처신으로 도무지 정체성을 알 수 없는 무지하고 무능하며 사리사욕에 찌든 권영세 같은 대부분의 국민의힘 의원들을 장동혁은 2년 후 총선 공천에서 모두 퇴출하고 종북좌파 숙주 김영삼 침투 이후 좌경화된 국민의힘을 이승만과 박정희의 정통 보수 정당으로 재건해야 한다. 

 

장동혁은 당 대표 출마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더는 좌고우면하는 기회주의적 처신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장동혁 개인이 정치적으로 사는 길이며 종북좌파 공격으로부터 정통 우파 정당을 살리는 길이다. 

 

정치 초보 장동혁이 지난 대선에서 41% 득표율을 기록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가 된 이유는 중도 타령하는 김문수와 달리 부정선거 의혹 규명과 윤어게인을 외쳤기 때문이다. 초심을 잃은 장동혁은 정치인으로서 존재 가치가 없다. 정치 초보 장동혁의 지지 기반은 퇴출 대상인 당내 기득권 의원들이 아니라 사리사욕에 찌든 국민의힘 의원들을 혐오하는 당원들이다. 

 

황교안·김문수의 교훈과 장동혁의 과제

 

장동혁은 황교안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황교안은 박근혜 탄핵 당시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그리고 그 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대표로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대패하고 민주당이 압도적 과반 의석을 차지하자 당대표직에서 사퇴한다. 

 

황교안은 당시 종로에 출마해서 39.9% 득표로 58.3% 득표한 민주당 이낙연에게 패한다. 이때까지는 황교안이 무능 무지하며 투쟁력이 없는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후 황교안은 2020년 총선이 부정선거라는 확신으로 부방대를 조직하고 부정선거 의혹 규명에 앞장서며 자유와혁신 정당을 만들고 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6% 득표로 낙선한다. 

 

황교안이 미래통합당 대표 시절 지금과 같은 투쟁력을 보였다면 현재 황교안 개인과 국민의힘 위상이 달라졌을 것이다. 부정선거 의혹이 끊이지 않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패배한 후 곧바로 패배를 인정하고 부정선거 소송도 제기하지 않은 김문수가 중도 타령으로 당 대표 선거에서도 장동혁에게 패배하고 정치생명을 마감한 것도 장동혁은 잊어선 안 된다.

 

대부분 우파 유권자들은 민주당 주도로 이루어진 윤석열 탄핵과 12·3계엄 선포로 인한 내란 혐의에 대해 수긍하지 않으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문제를 제기하고 선거제도를 개선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장동혁이 당 대표가 된 이유다. 

 

부정선거 의혹에 공감하는 사람이 전체 여론 조사 수치의 절반을 넘나들고 국민의힘 지지층 기준이면 이 수치는 80%에 다다른다. 기회주의적인 국민의힘 의원들과 투쟁하는 대신 부화뇌동해서 윤석열과의 절연에 동의하는 행태를 보여주는 식으로는 장동혁의 당 대표로서 존재 이유가 없다. 자신을 대표로 만들어준 당원과 유권자들에 대한 배신이다. 

 

국민의힘은 당원과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우파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종북좌파 반국가세력을 몰아내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당이지 한 줌밖에 되지 않는 국민의힘에 기생하는 무능 무지하며 기회주의적인 의원들의 특권과 안락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장동혁이 결기를 보여 무능 무지한 한동훈계 의원들을 제압하고 그들과의 결별을 불사할 때 다른 기회주의적인 의원들은 결기에 찬 강력한 장동혁 대표 체제를 흔들 수 없다. 그들은 국민의힘 밖으로 나갈 자신이 없는 자들이다. 그들은 밖에서 자생력이 없다.

 

윤석열 탄핵 심판 정국에서 4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남동 대통령 공관 앞으로 몰려가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에 항의하고 윤석열 탄핵 반대 시위가 전국을 뒤덮을 때 윤석열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50%에 근접했으며 부정선거 의혹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득표율도 41%에 이른다. 

 

그러나 그 후 윤석열 탄핵에 반대한 4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 포함해서 국민의힘 의원들 전원이 의원 총회를 통해 윤석열과의 절연을 선언한다. 기회주의자들은 시류에 편승하며 강한 쪽에 붙는다. 지도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시류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도 시류를 거슬러 대의를 관철하는 굳건한 철학과 소신이다. 편한 대로 시류에 편승하고자 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아니다. 지도자는 시류를 만들고 따라오도록 한다. 

 

윤석열 계엄의 주요 원인인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고 선거제도를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것이 장동혁의 임무다. 아울러 장동혁은 우파 이념과 정책에 관한 공부를 통해 확고한 우파 신념과 철학을 가져야 한다. 

 

얼마 전 언론 인터뷰에서 장동혁이 주장한 재생에너지 산업의 적극 지원, 대형마트 규제 철폐 반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폐지 반대 등 시장경제와 국민의 삶을 옥죄고 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 철폐에 대해 반대한다는 식의 좌파적 사고로는 우파 정치 지도자가 될 수 없다.

 

65년 전 자신은 3·15부정선거와 무관함에도 이승만 대통령은 부정선거 지휘 책임을 지고 하야한다. 반면에 부정선거 의혹의 핵심에 있는 이재명은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전대미문의 부정선거 발생에도 하야는커녕 부정선거는 없고 선거관리의 부실만이 존재한다는 궤변으로 선전 선동과 세뇌에 열중한다. 

 

그러나 시간은 이재명의 편이 아니다. 이재명은 스스로 물러나서 부정선거 수사를 받고 현재 계류 중인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혐의, 대장동 개발사업 배임과 수뢰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 성남 FC 불법 후원금 혐의 등 자신의 다섯 개 혐의 재판에 대한 공소 취소 협박과 공작을 중지하고 순순히 재판받아야 한다. 이재명은 정권을 흔드는 강력한 국민적 저항을 피할 수 없다.

  




◆ 황두형 

 

前 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

前 연합뉴스 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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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이미지
    gjh171502026-06-10 03:15:50

    너는 이제 명이 다했다 빨리 꺼져라 이 가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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