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연합뉴스
한미일보 고문·前 체코 주재 북한 무역회사 대표국민의힘당 내부에서 12.3 계엄에 대한 사과를 운운하며 장동혁 대표를 압박하던 자들이 끝내 계엄 1주년이 되는 12월3일에 국회에서 “대국민 사과문”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12.3계엄에 대한 사과를 운운하는 자들은 정말 멍청한 배신자들이라고 나는 당당히 욕한다. 그러는 이유는 “사과”라는 말의 뜻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이 마구 설쳐대기 때문이다.
원래 “사과”라는 말은 잘못을 범한 당사자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용서를 비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계엄의 당사자는 윤석열 대통령인데 왜 국민의힘당과 장동혁대표가 ‘사과’를 해야 한단 말인가?
물론 어린 자식이 잘못을 했다면 부모가 대신 사과를 해야 한다. 또 잘못한 사람이 사망했다면 가족이 대신 사과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윤대통령이 미성년자인가? 아니면 사망이라도 했는가? 윤대통령이 엄연히 살아있고 계엄의 당사자인데 도대체 무슨 이유와 권리로 국힘당이 대신 사과를 한단 말인가
그리고 국힘당은 1년 전에 12.3계엄 해제와 윤대통령 탄핵에 적극 동조함으로써 보수정권을 친북.친중 세력에게 팔아먹은 배신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무슨 낯짝으로 국민들 앞에서 계엄에 대한 사과를 한단 말인가?
국민의힘당은 계엄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윤대통령 탄핵에 동조한 그 반역죄를 사죄해야 옳다. 자기 당에서 나온 대통령 탄핵을 두 번씩이나 동조하여 보수정권을 팔아먹은 전과자들의 당인 국민의힘당은 ‘사과’가 아니라 해산이 정답이다.
둘째로 “사과”는 뭔가 잘못을 했을 때에 하는 것이다. 그런데 12.3계엄이 뭐가 잘못이란 말인가? 무식한 자들은 ‘윤석열이 술 마시고 계엄했다’느니 ‘김건희를 살리려고 했다’느니 하며 박근혜대통령 마녀사냥 할 때와 똑 같은 패턴으로 몰아가고 있다. 윤대통령이 계엄령 발표 당시에 했던 연설을 한번이라도 들어보았다면 그따위 헛소리는 못할 것이다.
지금 수많은 청년학생들이 “윤어게인”과 중공반대를 외치며 일어선 것을 보라. 12.3계엄을 잘못된 것이라고 보는 인간들은 “윤어게인”을 외치는 청년학생들 곁에도 못가는 참으로 어리석고 멍청한 자들이다.
셋째로 “사과”라는 것을 하려면 그 사과를 받아줄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12.3 계엄은 사과를 받아줄 상대가 없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그런 더러운 ‘사과’를 받을 이유도 없고 또 원하지도 않는다. 그 사과를 원하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 전 국민 찬반 투표를 해보라
국민들은 비상계엄 때문에 놀란 적도 없고 피해를 본 것도 없다. 오히려 비상계엄으로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랐을 뿐이다. 그런데 무슨 사과를 받는단 말인가. 애국자들은 오히려 계엄령을 국민을 깨운 “계몽령”이라고 한다. 그 증거가 청년학생들의 “자유대학”출현이다.
사실 비상계엄에 겁을 먹었던 자들은 종북.친중 범법자들이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국민의힘당이 국민들에게 사과를 한단 말인가
결론은 이번에 “대국민 사과”라는 것을 한 자들은 다음 총선에서 부정선거의 덕을 보려고 벌써부터 부정선거 카르텔들에게 아첨을 한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당대표의 승인도 없이 어떻게 자기들 마음대로 사과문을 발표할 수 있겠는가?
이번 사과문에 더러운 이름을 올린 25명은 장동혁을 당대표로 인정하지도 않고 북,중을 섬기는 더러운 자들이라는 증거다.
결론은 지난날 박대통령의 탄핵에 동조했던 자들과 그 후신들이 이번에는 윤대통령을 제물로 바치고 저들의 더러운 정치목숨을 구걸하기 위하여 “대국민 사과”놀음을 벌인 것이다.
그들이 이번에 벌인 “대국민 사과”놀음은 국민들에게 한 것이 아니다. 철저히 더불어민주당과 종북,친중들에게 바치는 더러운 “아첨” 이었다.
국민들은 국민의힘당과 종북 친중 좌파에게 속아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켜 감옥에 보냈던 지난날의 그 부끄러운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말라.
한미일보 고문·前 체코 주재 북한 무역회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