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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온라인 2차 가해도 고소
  • 연합뉴스
  • 등록 2025-12-09 17: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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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간판서울경찰청 간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온라인상 2차 가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에 나섰다.


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고소인 A씨는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성명불상자들을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


A씨의 신원을 노출하거나 허위 사실을 퍼뜨린 유튜버, 온라인 댓글 작성자 등이 대상이다.


경찰은 고소 내용을 확인한 뒤 사실관계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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