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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된 백악관 총격범, 이전에도 비밀경호국과 마찰 빚었다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5-25 0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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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3일,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노란색 테이프로 둘러싸인 구역 내에 증거물로 추정되는 곳들을 표시하는 표지판들이 놓여 있다. [로이터/카일리 쿠퍼]

2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들려온 후 비밀경호국에 의해 사살된 총격범이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21세의 나시르 베스트(Nasir Best)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이전에도 비밀경호구고가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고 한다.


비밀경호국은 용의자가 이날 보안 검문소에 접근해 "가방에서 무기를 꺼내 배치된 경찰관들에게 발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행인 한 명도 총에 맞았는데, 현재 상태는 불분명하다. 


뉴욕포스트는 총격범의 사진을 입수했는데, 그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토요일, FBI 국장 카쉬 파텔은 총격범이 총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총격은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북서쪽 교차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성을 들은 기자들은 백악관 브리핑룸으로 달려 들어갔다.


이날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이란과의 평화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한지 2시간 만에 발생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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