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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미일보 - 정치</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list.php?mcode=m247tk9</link>
		<description><![CDATA[한미일보]]></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Sun, 06 Sep 2026 20:24: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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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미일보 - 정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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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청문 소용돌이 속 금주 대정부질문…달아오르는 정기국회&lt;연합뉴스&g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56</link>
			<description><![CDATA[22대 국회 후반기 정기국회가 초반부터 달아오르고 있다.8&middot;30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 정국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금주 대정부 질문이 시작되면서다.여야는 7&sim;8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이어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에서 정치 현안부터 경제, 외교&middot;안보 이슈 등을 놓고 전방위로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어 14일부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펼쳐진다.국회 본회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정부질문 격돌 예고&hellip;野 &#39;부동산&middot;안보&#39; 정조준에 與 &#39;국정 발목 안돼&#39; 방어막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39;대체 불가 대한민국&#39;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우선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을 지연시키며 주택 공급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 것으로 관측된다.사법개혁과 관련해선 국민의힘이 다음 달 2일 출범하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후속 입법에도 손을 놓으며 사실상 수사&middot;기소 분리라는 형사사법 체계 전환을 방해하고 있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또 청와대와 협의 없이 이뤄진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제청을 제청권 남용으로 보고, 제청권 통제를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민주당은 이를 위해 대정부 질문 진용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법무부 대상 대정부질문에 박지원 의원 등 경륜 있는 중진을 배치해 야당 공세를 차단하고,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는 소관 상임위 출신 의원들이 전문성을 발휘해 정부 입장을 엄호할 것으로 보인다.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경제&middot;외교&middot;안보 등 국정 운영 전반에 걸쳐 파상 공세에 나설 태세다.국민의힘은 이른바 &#39;롤러코스피(코스피의 단기간 급등락 장세)&#39;의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문제, 수도권 부동산 가격 급등 등을 조목조목 따지려 벼르고 있다.부동산의 경우 정부가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축소하려다 29일 만에 번복한 것에 대해 파고들면서 정책 혼선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기획재정부 출신 송언석&middot;박수민 의원이 배정된 만큼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을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 초과 세수를 토대로 조성할 미래대응기금이 정부의 &#39;쌈짓돈&#39;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이울러 제주 실종 사건과 장윤기 살인사건을 고리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의 적절성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정부질문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군 전력을 파병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열린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민주당과 범여권에서 반대 목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여당이 정부를 향해 공세를 벌이는 이례적인 광경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다.이와 관련, 공개적으로 파병 반대 입장을 밝힌 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자로 나선다.청와대, 2차 개각 인사 발표 [서울=연합뉴스]&nbsp;◇ 청문회 슈퍼위크 임박&hellip;국힘 &#39;김승원&middot;용혜인+&alpha;&#39; 낙마 공세&middot;與 "인민재판 안 돼"대정부질문에 이어서는 ▲ 14일 김성수 대법관 ▲ 15일 이형일 경제부총리&middot;김승원 법무부&middot;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16일 강신철 국방부&middot;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 17일 최길수 특별감찰관 등 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열린다.8&middot;30 개각 인사 중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민주당은 용 후보자에 대해서도 조기에 청문회를 열겠다는 입장이나 국민의힘은 추석 직전에 일정을 진행해 청문회에서 벌어진 검증 열기를 명절 여론에 고스란히 반영하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후보자 가운데 초기 전선은 용혜인&middot;김승원 후보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태다.국민의힘은 공세의 초점을 이른바 이중삼중 특혜론, 당 사유화 논란 등을 받는 용 후보자에게서 김 후보자로 점점 이동시키고 있다.용 후보자의 낙마 가능성이 커지자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연결고리로 민주당 &#39;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의원모임&#39;의 공동대표인 김 후보자를 집중 공격하는 양상이다.이 과정에서 법무부 장관 출신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녹취록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사실상 국민의힘과 공조하는 상태다.국민의힘은 나아가 김 후보자에 대한 공세 범위를 이재명 정부 청와대로 확대하고 있다.동시에 홍지선 후보자 등 다른 후보에 대한 공세 고삐도 죄고 있다.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공직 부적격자들을 인선한 이 대통령의 2차 개각은 레임덕을 촉발할 것"이라며 "청문회를 통해 반드시 걸러내겠다"고 말했다.이에 대응해 민주당은 추석 연휴 전 장관 후보자 6명에 대한 청문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보수야권의 화력이 집중되고 있는 김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방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우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 검찰이 기소유예한 사건이며, 금품 거래가 없었다는 점을 내세워 반격 중이며 이른바 공소취소 모임을 놓고서는 의정활동과 장관직 수행을 구별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한병도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민의힘을 향해 "답을 정해 놓고 후보자를 범죄자로 모는 것은 인사 검증이 아니라 인민재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민주당은 용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론을 주시하면서 후보자 본인의 판단을 지켜보는 모습이다.원내 관계자는 통화에서 "국정감사, 예산 정국이 시작되는데 장관직을 비워둘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국정 발목을 잡으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국회 청문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Sun, 06 Sep 2026 07:00: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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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요원이라고요?”… 올다르크, 미국 요원說 입 열었다</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51</link>
			<description><![CDATA[&lsquo;올다르크&rsquo;는 누구인가 [자유와혁신 제작 영상 GIF]서울 송파구 잠실의 6&middot;3 부정선거 개표소 게이트 앞에서 허리에 성조기를 두른 채 단단히 문을 막아서며 공권력의 위력 진입을 몸으로 막아낸 여성이 그날의 긴박했던 상황과 소회를 전했다.지난 6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현장에서 문손잡이를 놓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며 온라인과 애국 진영에서 일명 &lsquo;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rsquo;라는 별명을 얻은 여성 A씨는 &ldquo;지금 집에 가면 안 될 것 같다.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다&rdquo;는 직감 하나로 문 앞을 지키기 시작했다고 그날의 기억을 더듬었다.그는 5일 자유와혁신당이 신설한 유튜브 플랫폼 &lsquo;떠들자유&rsquo; 첫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6&middot;3 부정선거 직후 잠실 우성아파트 일대부터 올림픽공원까지 일주일 넘게 현장을 지키며 밤을 새우다 귀가를 고민하던 6월16일 아침 2-1 게이트 주변의 이상 기류, 일종의 &ldquo;쎄한 느낌&rdquo;을 포착한 순간의 감정을 이같이 회고했다.당시 개표소 현장은 수많은 사람과 경찰&middot;취재진이 얽혀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고, 머지않아 경찰과 인파가 몰려드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도 A씨는 문손잡이를 놓지 않고 수 시간 동안 자리를 사수했고 결국 강압적으로 진입하려던 이들은 자진 포기한 뒤 물러났다.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ldquo;그저 지켜야 한다는 일념 하나만 머릿속에 있었다&rdquo;며 &ldquo;잠실 우성아파트에서 경찰들한테 끌려나가거나 올림픽공원에서 몇 주 동안 노숙하면서 경기장을 지키시던 분들의 노력이 그 문이 열리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아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마지막 관문처럼 느껴졌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그 상황에 심장이 두근거리기는 했지만 의외로 두렵거나 손이 막 벌벌 떨리거나 그러지는 않았다&rdquo;며 &ldquo;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약간 전사의 마음으로 물러설 곳이 없어 지킨다는 생각이었다&rdquo;고 했다. 그러고는 &ldquo;제가 혼자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rdquo;며 &ldquo;여러 사람의 힘과 기운을 받아 같이 지켜낸 것이고 그 이전의 시간들도 다 함께한 시간으로 생각한다&rdquo;고 공을 돌렸다.이 사건은 숱한 쟁점을 놓고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며 국가적인 뉴스가 됐다. 선거가 끝나지 않은 개표소에 위력을 앞세운 이재명 정권의 경찰이 영장도 없이 들어갈 수 있느냐는 쟁점 외에도 현직 국회의원조차 법원의 허가 없이는 진입할 수 없다는 쟁점도 첨예하게 온라인에서 맞붙었다.역시 대한민국의 선거 민주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진실의 시험대 앞에 서 있다는 인식이 국민 전반에 자리 잡은 가운데 부정투표지가 있을 개연성이 농후하다는 현장에 외부인을 들여보내는 것이 헌법과 법률, 더 나아가 국민정서에 부합하느냐의 법리적 쟁점도 불붙긴 마찬가지였다. 한 헌법학자는 &ldquo;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핸드볼경기장은 공직선거법상 개표소에 해당한다&rdquo;며 공권력을 동원한 진입 시도가 불러올 파장을 강하게 우려하기도 했다.이 때문에 A씨는 본의 아니게 여론의 십자포화 중심에 서게 됐다. 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 권리를 중시하는 쪽에선 A씨를 과하게 비난한 반면 부정선거가 촉발한 헌정질서 유린을 막아내고 진실을 규명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보는 쪽에선 A씨의 행동을 극찬했다. 이 과정에서 X(엑스&middot;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 공간에서 붙은 별명이 &lsquo;올다르크&rsquo;였다.A씨의 이날 방송은 &lsquo;그거 부정선거 아냐?&rsquo;라며 의문을 제기하던 우리네 평범한 이웃이 어떻게 현장의 &lsquo;전사&rsquo;가 되는 과정을 밟게 됐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lsquo;단순 부실선거일 뿐&rsquo;이라거나 &lsquo;법원 판결로 끝난 문제&rsquo;라는 식의 납득하기 힘든 은폐성 해명들이 오히려 정상적인 시민들의 분노감을 자극해 그들로 하여금 아스팔트로 나와 실천에 옮기게 한 과정을 충분히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는 이재명이 당선됐다고 선거당국이 발표했던 지난해 6&middot;3 조기대선을 일컬어 &ldquo;그때 이재명에게 이미 기표된 투표지가 나왔다고 시끄러웠을 때 부정선거 이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rdquo;고 선거 정의 회복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구체적인 계기를 밝혔다. 선거당국의 해명이란 게 하나부터 열까지 납득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겉으로 노정된 불의를 인지한 소시민이 직접 현장에 나서 맞서는 과정은 일종의 &lsquo;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행동한다&rsquo;는 명제의 실사판으로 보수층에선 받아들일 수 있는 대목이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유와혁신당의 아젠다와 겹치는 것을 알게 됐고 &ldquo;그 행보가 올바르다고 생각하게 됐다&rdquo;면서 방송에서 3가지 근거를 꼽았다. A씨는 &ldquo;첫째 윤석열 대통령의 복권을 진심으로 준비하는 정당이고 두 번째는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정당이며 세 번째는 부정선거 척결과 반(反)국가세력 척결 아젠다가 자유와혁신당이 가장 유명했기 때문&rdquo;이라고 밝혔다.왼쪽부터 김영진 자유와혁신 서울시당 대변인과 올다르크 A씨, 김자영 서울시당 부위원장, 황교안 당대표.&nbsp;성조기 두르고 문 막아선 &lsquo;올다르크&rsquo;가 전하는 그날의 기억과 진실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 2-1 게이트를 지키게 됐고 같은 생각으로 모인 이들과 합세했으며, 이 과정에는 같은 아젠다를 공유하는 자유와혁신 당원도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올다르크 사건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은 A씨가 당원이기 때문에 자유와혁신당이 그녀를 비호(?)한다는 비난도 제기했다.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정작 자유와혁신이 당원이 아닌 A씨의 변호를 자처한 것은 아젠다를 공감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당시 2-1 게이트에는 역시 같은 아젠다를 공유하는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 당원도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물러설 수 없다는 단단한 결의만이 온통 가득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이날 &lsquo;떠들자유&rsquo; 참여자들은 역설적으로 올공의 뜨거웠던 분위기와 달리 일상에서 맞닥뜨린 평온함 혹은 무관심을 보면서 괴리감을 느꼈던 씁쓸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인간적인 고뇌의 기억을 애써 감추지 않았다.진행을 맡은 김영진 자유와혁신 서울시당 대변인(강남갑 당협위원장)은 &ldquo;집에서 보다가 마음이 답답해 (올공으로 가) 새벽 2~3시까지 거의 밤을 새우고 아침에 출근했는데 회사 직원들이 너무 평온한 것을 보곤 괴리감이 들었다&rdquo;고 했다. 또 다른 진행자인 김자영 자유와혁신 서울시당 부위원장(송파병 당협추진위원장)도 6&middot;3 지선에 후보자로 출마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ldquo;저도 후보자였지만 길에 다니며 사람들이 너무 평온하게 웃고 떠들며 수다 떠는 것을 볼 때마다 &lsquo;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지? 나 혼자 트루먼 쇼 하고 있는 것 같다&rsquo;는 생각이 들었다&rdquo;고 거들었다.이에 김영진 대변인이 &ldquo;현타가 온 것&rdquo;이라고 하자 모두 박장대소하고 맞장구치며 &lsquo;아는 만큼 보인다&rsquo;는 뉘앙스로 공감을 표하며 낯선 환경에 머쓱했던 기억들을 공유했다. 역시 공감한 듯 크게 웃은 A씨도 &ldquo;초반에 (게이트에서 밤 새우고) 눈 떴을 때 그런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rdquo;며 &ldquo;나 혼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rdquo;고 뜻을 같이하며 흐름을 이어갔다.&lsquo;현타&rsquo;란 현실 자각 타임의 줄임말로, 현실이 아닌 상상 또는 몽상에 빠져 있다가 문득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깨닫거나 정신이 번쩍 들어 허탈감 또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라는 뜻으로 종종 쓰이는 대중적인 신조어다.일각에서 A씨를 향해 &lsquo;화이트 햇&rsquo;이라거나 한국 국회의원도 건드리지 못하는 &lsquo;미국 요원&rsquo;이라는 등의 소문과 추측이 무성했던 점에 대해서는 &ldquo;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이걸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 할지&hellip;&rdquo;라고 다소 말끝을 흐린 뒤 이내 &ldquo;평범한 일개 시민일 뿐&rdquo;이라며 과분한 관심에 쑥스럽고 민망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평소에는 집에서 커스텀 키보드를 직접 조립하거나 향수를 즐겨 찾는 내향적 성격이라고 밝힌 그는 사건 당일 성조기를 허리에 두른 데 대해서는 &ldquo;한미공조 국제수사를 외치기 위해 며칠 전부터 성조기를 두르고 다녔다&rdquo;고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ldquo;윤석열 대통령께서 사이버전과 부정선거를 연결시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확장하시고 3조를 수정하셨다&rdquo;며 &ldquo;우리 동맹국인 미국에 지원을 받아 (부정선거를) 국제수사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조기를 두르고 국제수사를 외친 것&rdquo;이라고 부연했다.갑작스러운 관심 속에서 예상치 못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올다르크 A씨이지만, 앞으로도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소신껏 이어가며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그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ldquo;어떤 유명세라든지, 영향력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 게 낯설기도 하다&rdquo;며 &ldquo;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고 있어도 지금의 방향에 맞춰서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dquo;고 주어진 소임을 다할 뜻을 내비쳤다.&nbsp;그러면서 A씨는 &ldquo;우리나라 곳곳에서, 그리고 온&middot;오프라인 모든 곳에서 나라를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이 영웅이라고 생각한다&rdquo;며 &ldquo;다들 함께 지치지 않고 끝까지 계속 싸워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rdquo;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한편 이날 방송 서두에 황교안 대표가 패널로 잠시 출연한 가운데 김자영 부위원장은 &ldquo;자유와혁신은 너무 극우로 치우쳐 있다는 오해를 해소하고 젊은층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송이고 그런 정당이라는 걸 알리려는 마음에서 &lsquo;떠들자유&rsquo; 방송을 시작했다&rdquo;고 방송 취지를 설명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 대표는 &ldquo;자유와혁신당은 30대가 가장 많고, 더 놀라운 것은 우파에 비판적이라 알려진 4050세대가 그 뒤를 잇고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rdquo;고 강조했다.&nbsp;]]></description>
			<author>허겸</author>
			<pubDate>Sun, 06 Sep 2026 06:00: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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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이란 고위 당국자, 韓 호르무즈 개입시 '전쟁 참여'로 간주 경고&quo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45</link>
			<description><![CDATA[호르무즈 해협 인근 선박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이란의 고위 당국자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이 이란에 맞서는 데 개입할 경우 이를 전쟁에 대한 참여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 알마야딘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한 안보·정치 부문 고위 관리는 인터뷰에서 "한국은 미국의 불법적인 군사작전에 협력하도록 강요하는 미국의 압력에 응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 관리는 "한국은 미국의 공격적인, 안보와 안정을 흔드는 정책을 위해 자국의 이익과 평판을 희생하지 말라"며 "한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불안정을 초래하는 근본 원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적인 행위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 관리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이 이란에 맞서는 행동을 한다면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침략 및 전쟁에 대한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또 "이란인과 그 권리를 침해하는 범죄에 대한 어떤 공모도 좌시하지 않겠다"며 "미국의 불법적인 개입과 이란에 대한 봉쇄와 경제 전쟁이 지속되는 한 지역 안보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이란 파르스 통신은 알마야딘을 인용해 이 관리의 발언을 전하면서 "한국 대통령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 참여 압박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도 '수색 및 구조 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부연했다.청와대 관계자는 4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 방안으로 해외 파병을 검토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한반도 대비 태세에 큰 손상이 있지 않은 범위 내에서는 운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며 "호르무즈에서 실질적 기여를 하려면 한반도 대비 태세를 고려해야 하며, 그 대비 태세에 관해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Sat, 05 Sep 2026 21:09: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quot;김승원, 브로커에 '보고 싶어 눈물'·'복지부에도 푸시해줄까'&quot;&lt;연합뉴스&g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40</link>
			<description><![CDATA[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사건에 연루된 브로커 양 모씨 및 영장 담당 판사와 찍은 2022년 2월 사진과 관련, "우연히 마주쳤다"고 해명하자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한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2022년 2월경 양씨를 &#39;우연히&#39; 마주친 게 맞느냐"고 말한 뒤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초선 국회의원 시절이던 2022년 2월 9일 양 씨와의 통화에서 "동생, 보고 싶어서 눈에서 눈물이 나네 그냥"이라고 말했고, 이에 양 씨는 "오빠, 지금 달려갈게. 어디야"라고 물었다.김 후보자가 "여의도야"라고 하자 양 씨가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답했다.이에 김 후보자는 "잠시만&hellip;아 우리 법원 인사철도 있고 그래서"라고 말하자 양 씨는 "아, 너무 긴가?"라고 답했고, 김 후보자는 이내 "기다릴게"라고 한다.같은 날 이뤄진 2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20&sim;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하고, 양 씨는 "안 아쉬워. 물건을 잔뜩 챙겨서 가고 있으니까 일단 있어봐"라고 언급한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그래그래 있을게"라고 답한다.한 의원은 양씨가 언급한 물건과 관련, "양씨로부터 잔뜩 받은 &#39;물건&#39;이 뭐였느냐"고 물었다.한 의원은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 2021년 10월 양씨가 다른 사람과 통화한 녹취록도 올렸다.양씨는 이 녹취록에서 신약 임상실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 "인허가 푸는 거는 승원 오빠"라며 "승원 오빠가 식약처장에다가 얘기하고 오늘 또 &#39;보건복지부에다가 푸시 해줄까. 후원금도 500만원밖에 안 되니까 너가 잘 돼야지. 너보고 다 움직이는 건데&#39;라고 그랬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 의원은 "자기는 후원금 받아봐야 500만원밖에 안 되니 자기가 식약처장 로비해 준 대가를 양씨가 충분히 챙기라 했다는 취지"라고 주장했다.나아가 한 의원은 다른 글에서 2021년 10월 27일 양 씨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주도하던 제넨셀 오너 강모 씨의 대화 녹취록을 풀었다.강 씨는 이 녹취록에서 양씨에게 "야, 이번 사건 때문에 니가 애써 가지고 제넨셀에 완전 명분이 생겨 버리겠다"고 말했다.그러자 양 씨는 "그래야죠. 이거 벌어서 사실은 승원 오빠 캐시(현금) 딱 2천 쥐어주려고 그랬거든요. 여기 돈 많이 버니까"라며 "그래서 이재명 캠프 자금 필요할 때인데 하면서 생색내 가지고"라고 호응했다.이를 두고 한 의원은 "브로커 양 씨의 당시 말은 &#39;김승원 오빠 로비&#39;로 인허가가 풀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캐시 쥐어주려 했다는 것"이라며 "그걸로 주가가 조작되고, 혈세 지원금을 사기로 타내려 했는데, &#39;김승원 오빠 로비&#39;가 별거 아니냐"고 반문했다.그는 또 앞서 공개한 녹취록에서 양 씨가 "내년 오빠 선거할 때도 좋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양씨가 말한 &#39;오빠 선거&#39;는 이재명 대선을 말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다른 글에서 "제넨셀에 투자해서 바이오사업 하는 것처럼 주가 띄워 피해자를 양산한 &#39;KH필룩스&#39;라는 회사가 있다"면서 "이재명 경기지사 대북송금 사건에 등장하는 바로 그 배상윤이 오너였고, 인터폴 적색수배 중"이라고 썼다.이와 관련, 5선 나경원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KH필룩스를 거론하며 "배상윤 회장은 쌍방울 대북송금의 핵심 김성태 전 회장과 &#39;경제공동체&#39;로 불리는 인물이며, 현재 수천억 원대 횡령&middot;배임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진 해외 도피 사범"이라며 "대장동 김만배와도 금전적으로 얽혀 있다는 의혹마저 받는 자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김승원 후보자는 그 김만배와 수원 수성고 동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김성태와 배상윤, 그리고 김만배로 이어지는 &#39;KH그룹-제넨셀&#39;의 거대한 연결고리를 사전에 인지하고 청탁에 나선 것이라면?"이라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가면 흑막의 끝엔 이 대통령이 있다. 이재명 김승원의 제넨셀 게이트는 국정조사, 특검까지 가야할 사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판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2021년 10월 양씨의 청탁에 따라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게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검찰은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2024년 12월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 처분했다.한편,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한지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의 로비 의혹과 관련된 제약사 제넨셀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속도가 다른 코로나19 치료제에 견줘 2배 이상 빨랐다고 주장했다.의사 출신인 그는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39;2020&sim;2022년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시험 승인 현황&#39;을 토대로 신(新)물질 기반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은 평균 71.6일이 걸렸지만, 제넨셀은 불과 33일 만에 승인됐다고 밝혔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Sat, 05 Sep 2026 20:25: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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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北, 이달 유엔총회 차관급 파견…&quot;김선경 외무성부상 연설할듯&quo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31</link>
			<description><![CDATA[지난해 9월 29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김선경 북한 외무상 [AFP=연합뉴스 자료사진]북한이 이달 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차관급 고위 인사를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현지시간) 유엔사무국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북한 차관급 인사가 연단에 오른다.이날 업데이트된 연설자 명단에 따르면 고위급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유엔본부에서 차관급이 북한을 대표해 연설할 예정이다.북한 외무성 소속 차관급에는 여러 명이 있으나, 유엔 외교가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제기구 담당인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대화 재개 메시지를 발신하는 상황에서 고위급 북한 인사가 유엔 국제무대에서 어떤 메시지를 발신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북한은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 시절 북미 정상의 &#39;하노이 노딜&#39; 이후인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고위급 인사의 파견 없이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맡아왔다.지난해에는 7년 만에 유엔총회에 김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했다.김 부상은 당시 유엔총회 연설에서 "비핵화는 곧 주권을 포기하고 생존권을 포기하라는 것"이라며 비핵화 불가 입장을 재천명했다.지난 2014&sim;2015년엔 리수용 당시 외무상이, 2016&sim;2018년 리용호 당시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했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 </author>
			<pubDate>Sat, 05 Sep 2026 08:06: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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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음주운전 전과자가 법무부 장관을 하는 게 맞는 이치입니까?”</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22</link>
			<description><![CDATA[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신약개발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했던 전력까지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nbsp;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변호사로 활동하던&nbsp;2008년&nbsp;7월 음주운전으로 벌금&nbsp;70만 원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nbsp;그는 판사 퇴직 후 약&nbsp;5개월 뒤인&nbsp;2008년&nbsp;7월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수원지방법원에서 벌금&nbsp;70만 원을 선고받았다.&nbsp;더 큰 문제는 선거 공보물에서 과거 벌금형 처분 등 해당 전과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nbsp;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음주 운전 공천 부적격 기준이 ‘15년 내 3회, 10년 내 2회 이상’ 또는 ‘2018년 12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적발’로 돼 있어, 2008년 한 차례 적발된 김 후보자는 검증을 통과할 수 있었으며 선거 공보물에도 전과 기록이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공천 기준까지 도마에 오르고 있다.김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준비단을 통해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잘못”이라며 “깊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nbsp;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야권의 눈초리는 곱지 못하다.&nbsp;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nbsp;4일 페이스북에서&nbsp;“역시 민주당 인증!&nbsp;김승원 음주 전과 발견!&nbsp;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의 음주 전과가 밝혀졌는데요.&nbsp;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민주당 검증 인사입니다.&nbsp;음주운전을 한 전과가 있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을 하는 게 맞는 이치입니까?”라고 물었다.&nbsp;]]></description>
			<author>임요희</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21:44: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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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 주진우, ‘비선 실세’ 의혹 관련 ‘국감 출석’ 압박</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20</link>
			<description><![CDATA[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대변인이 최근 JTBC 유튜브 방송 ‘장르만 여의도’의 사전 녹화 과정에서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 캡처]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대변인의 발언을 고리로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인사 개입' 의혹을 집중 조명하며 공세에 나섰다.&nbsp;주 의원은 서 전 대변인이 최근 JTBC 유튜브 방송 ‘장르만 여의도’의 사전 녹화 과정에서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언급한 점을 지적했다.&nbsp;해당 발언은 방송 송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것으로,&nbsp;이후 서 전 대변인이&nbsp;“농담”이라고 해명했으나 파장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nbsp;주 의원은 이번 발언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고 주장했다.&nbsp;김현지 부속실장이 그간 정치권 안팎에서 인사 비선 실세로 지속해서 언급되어 왔다는 이유에서다.&nbsp;“지난 국감에서 김현지 출석을 막으려고 총무비서관에서 부속실장으로 발령을 내고, 민주당 의원들이 다 달라붙어 막았다. 실세 인증이다.&nbsp;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에게 인사 통보를 한 것도 김현지였고, 김남국은 문진석 의원의 인사 청탁을 김현지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nbsp;용혜인,&nbsp;김승원 같이 민주당 진영 내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인사를 누가 주도하고 있나?&nbsp;서용주의 폭로대로라면 김현지가 관여한다는 얘기가 된다.”&nbsp;주 의원은&nbsp;“여권 내부 인사의 입을 통해 인사 라인의 실체가 드러난 만큼,&nbsp;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은 이제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며 국회 차원의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nbsp;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발언에 대해 사적인 대화 과정에서 나온 해프닝일 뿐이라고 진화에 나섰으나, ‘비선 실세’&nbsp;논란과 관련해 국감 국면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nbsp;임요희 기자&nbsp;]]></description>
			<author>임요희</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21:21: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용혜인과 거리 두는 與…당내서 커지는 '자진 사퇴 결단' 목소리(종합)</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18</link>
			<description><![CDATA[더불어민주당이 8&middot;30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 정국의 핵인 김승원 법무부&middot;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4일 사실상 분리 대응 모드에 들어갔다.민주당은 이른바 "벼락 출세&middot;이중삼중 특혜"(송영길 의원) 논란으로 2030의 민심 이반이 눈에 띄게 가속하는 상황과 맞물려 용 후보자에 대한 공개적인 엄호는 거두는 모습이다.반면 신약 청탁 의혹으로 야권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는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전방위적인 방어에 나서고 있다.이날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한병도 원내대표 등이 김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지원 사격한 것과 달리 용 후보자에 대한 공개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민주당은 이날 용 후보자에 대한 별도 논평도 내지 않았다.민주당이 용 후보자와 &#39;거리 두기&#39;를 하는 것은 소속 정당이 다르기도 하지만, 그만큼 용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실제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40%)은 인사 논란 등과 맞물려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나아가 20대 지지율은 25%로 첫 20%대를, 30대 지지율도 31%를 각각 기록하는 등 급하락세를 보였다.용 후보자가 진보 진영 통합용 카드였으나 실제로는 정의당 등 진보 진영은 물론 여성계에서 비판이 계속되는 것도 민주당으로는 곤혹스러운 부분이다.한 중진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빨리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며 "장관으로 임명되면 2030 지지율이 어떻게 되겠느냐"라고 우려 목소리를 냈다.다만 당 지도부는 용 후보자를 선택한 이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용 후보자 본인이 결단하지 않는 이상 당이 나설 공간이 없다는 점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한 원내 지도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사퇴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후보자 본인이 의원직을 내려놓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당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결정할 부분"이라고 전했다.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용 후보자가 청문회와 관련해 당에 협조를 구한 바 없다고 밝히며 "(용 후보자 관련 내용은) 후보자와 청문회 준비단에 질의하면 좋겠다"라고 선을 그었다.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반면 민주당은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39;야당의 정치공세&#39;로 규정하고 김 후보자를 엄호하고 있다.사건이 기소유예 처분으로 종료된 데다 금품 수수 등 대가성이 확인되지 않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김 후보자가 자당 소속인데다 형사사법 체제 개편을 통해 검찰 개혁을 마무리해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는 점도 같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충남 현장 최고위에서 "검찰이 이미 민원 전달 자체를 위법한 청탁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김 후보자는 기소유예 처분마저 부당하다며 헌법 소원을 제기한 상태"라고 김 후보자를 적극 옹호했다.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는 "청문회 전에 이미 (김 후보자를) 범죄자로 낙인찍고 &#39;답정너&#39;식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제1 야당 대표가 확인되지 않는 의혹을 근거로 뇌물죄와 감옥을 운운한 것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각각 비판했다.한민수 최고위원은 연일 김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펼치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 "정당한 의정 활동을 부정 청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기소도 하지 못했던 사안을 이제 와 마치 새로운 범죄라도 발견한 양 꺼내 드는 것은 정치 검사 시절의 나쁜 버릇을 여전히 버리지 못했음을 스스로 입증할 뿐"이라고 꼬집었다.이건태 의원은 국회에서 김 후보자를 향한 국민의힘 공세를 반박하는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이 의원은 윤석열 정권 당시 이뤄진 김 후보자의 청탁 의혹 수사를 "전형적인 정적 죽이기 수사"라고 규정한 뒤 "(국민의힘이) 술집, 룸살롱 같은 자극적 표현을 동원해 정상적인 민원 전달을 부적절한 사적 청탁으로 몰아가고 김 후보자에게 도덕적 흠결이 있는 것처럼 낙인을 찍으려 한다"며 "전형적인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당내에서도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한 지도부 관계자는 "대단한 대가성이 없지 않으냐"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고 생각을 밝혔다.기사에 인용된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1&sim;3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했다.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plusmn;3.1p, 접촉률은 47.4%, 응답률은 10.9%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 </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19:01: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힘, '김승원·용혜인' 쌍끌이 낙마공세 고삐…&quot;후안무치 끝판&quo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17</link>
			<description><![CDATA[원내대책회의 입장하는 정점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국민의힘은 4일 코로나19 신약개발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이 불거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비례대표 의원 겸직 논란 등으로 비판에 휩싸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낙마 공세에 화력을 집중했다.국민의힘은 두 후보자를 &#39;후안무치 끝판왕&#39;이라 비판하며 추가 의혹이 나오기 전에 인사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압박했다.취재진 뒤로한 채 [서울=연합뉴스]◇ 김승원에 &#39;주가 불공정 거래 연루&middot;판사 유착&#39; 추가 의혹&hellip;"갈 곳은 구치소"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대해 "공익 민원을 단순 전달한 것"이라고 해명한 점을 맹비난하면서 이 사안이 &#39;주가 불공정 거래 연루&#39;, &#39;판사 유착 의혹&#39;과도 연결돼 있다며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회의에서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바이오업체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 승인이 막대한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며 "그런데도 닷새 뒤 회사명과 담당 부서까지 특정해 식약처장에게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김 수석부대표는 "그로부터 일주일 뒤 세종메디칼은 제넨셀에 113억원을 투자했고 다시 일주일 뒤 식약처는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짚었다.이어 "그 소식이 알려진 뒤 당일 세종메디칼 주가는 장 초반 급등했다가 하한가로 추락했고 이틀간 전체 발행 주식의 37%가 매도됐다. 이후 임상은 중단됐고 제넨셀 투자 지분의 장부 가치는 0원이 됐다"며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이라던 이 대통령은 김승원 게이트부터 밝히라"고 했다.박정훈 의원은 SNS에 김 후보자를 &#39;오빠&#39;라고 부르던 여성 사업가 양모씨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재직한 A씨가 양 씨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던 제넨셀 오너 강모 씨에 대해 서울서부지법에 낸 공익신고자 의견서를 공개하기도 했다.A씨는 의견서에서 "로비의 실행 과정에서 (강 씨가) 김승원 의원 측으로 500만원을 입금했으나, 한도 초과로 인해 불발된 정황이 존재한다"며 "이는 대가를 실질적으로 지급하고자 했던 명백한 의사 표시이자 실행의 착수이므로 그 대가성을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A씨는 또 투자자 피해와 관련, "공시 내용을 사실로 믿고 투자에 가담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은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소액주주 약 700여명이 피고인들의 엄벌을 염원하고 있다"고 호소했다.김 후보자의 불법 로비 의혹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부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는 과천 법무부 청사가 아니라 의왕 서울구치소로 가야 할 사람"이라며 "이 사안은 특검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장동혁 대표는 김 후보자가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기초의원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폈다.장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 후보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39;부녀(父女)공천&#39; 의혹도 제기됐다"면서 "경기도에서 활동 한 번 하지 않은 24살 여성이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1번을 받아 당선됐다. 서용민 청와대 연설비서관의 딸, 서인하 경기도의원"이라고 썼다.이어 "공천 과정에서 반발이 있었지만, 당시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었던 김 후보자가 밀어붙였다고 한다"면서 "청와대 비서관 딸까지 알뜰하게 챙긴 결과가 장관 자리냐"고 비꼬았다.◇ 용혜인에 "특혜인 조롱의 대상"&hellip;기본소득당, 일자리 보조금 수령도기본소득당 및 당의 싱크탱크인 기본소득정책연구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연간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기본소득당은 2020년부터 작년까지 7천200만원이 넘는 일자리 보조금을 받았다.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가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반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다양한 명목이었다.아울러 기본소득정책연구소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7년간 정책연구 목적으로 국고보조금 등으로 약 4천1천200만원의 수입을 올렸지만, 정책연구비로 나간 예산은 1천546만5천 원(3.7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인건비로는 2억7천696만원(67.2%)이 나갔으며, 특히 용 후보자의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이 몸담았던 시민단체인 &#39;알바연대&#39;에 사무실 월세 및 관리비 명목으로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매달 35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기본소득당은 6&middot;3 지방선거에서 서울 종로구의 한 업체에 선거공보물 제작비로 5천4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회계보고서에 기재했는데, 실제로는 해당 업체가 아닌 옛 사회당 당 대표를 지낸 원 모씨가 대표인 서울 성수동의 다른 업체에서 제작한 정황도 포착됐다. 지금은 없어진 사회당은 이후 진보신당을 거쳐 용 후보자가 있었던 노동당으로 명맥이 이어졌다.이런 의혹들이 줄줄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를 향해 십자포화를 퍼부으며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정희용 사무총장은 "용 후보자는 끊이지 않는 논란 속에 &#39;가족소득당&#39; &#39;특혜인&#39;이라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더 이상 국민의 인내를 시험하지 말라"고 했다.임이자 정책위의장도 "청탁비리 김승원, 특혜 독점 가족정당 용혜인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이미 끝났다.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라며 "주말까지 지명을 철회하라"고 했다.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용혜인&middot;김승원 둘 다 반(反) 공정의 아이콘"이라면서 "이걸 고수하다간 &#39;조국 사태&#39; 짝이 날 것이고 정권의 말로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일갈했다.]]></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 </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18:59: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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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4조 원 날린 ‘국가 주도 사기’… 나경원,  ETF 3인방 공수처에 고발</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14</link>
			<description><![CDATA[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이재명정부의 무모한 정책 추진과 금융 당국의 무능이 초래한 '54조 원 국민 자산 손실' 사태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4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졸속 도입의 핵심 책임자인 김용범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ETF 국민 사기 3인방'으로 규정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이번 고발은 특정경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직권남용, 직무유기, 이해충돌 등 중대한 범죄 혐의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이재명정부가 경제 실정과 금융 불안을 방치한 채 초고위험 투자 상품을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시장에 내놓아 국민들을 위험천만한 도박장으로 밀어 넣었다는 지적이다.특히 야권에서는 정부의 '책임 회피성 꼬리 끊기'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지난 개각 당시 국회와 국민의 거센 사퇴 요구에도 불구하고 핵심 책임자들은 교체 명단에서 대거 제외되었다.나 의원은 "김용범 전 실장 개인의 사표 한 장으로 국민 계좌에서 증발한 54조 원의 청구서가 사라질 수는 없다"며, 현 정부가 책임 있는 진상 규명 대신 땜질식 개각과 꼬리 끊기로 사태를 덮으려 한다고 비판했다.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개별 투자자의 투자 실패가 아니라, 거대 자본과 결탁한 정책적 실책이자 무책임한 국정 운영이 만들어낸 '국가 주도형 사기'라고 입을 모은다.야권에서는 54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산 손실로 수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정부가 국정조사와 특검 등 철저한 진상 규명 요구를 외면한다면 국민적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임요희.기자]]></description>
			<author>임요희</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15:52: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용혜인, 비례의원 겸직·장관 후보 사퇴여부 질의에 '묵묵부답'</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10</link>
			<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4일 국회의원직 겸직과 당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했다.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39;장관과 (비례대표) 의원직을 겸직하겠다는 의사에는 변함이 없느냐&#39;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기본소득당을 두고 &#39;가족소득당&#39;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동의하는지, 청와대가 비례대표 의원직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도 침묵했다.노동당 비선조직 출신이라는 보도에 해명할 의사가 있는지, 청문회 전에 관련 의혹을 설명할 생각이 있는지, 여권의 사퇴 요구에도 결단할 생각이 없는지를 묻는 말에도 답하지 않은 채 사무실로 향했다.용 후보자는 지난 출근길에서는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는 것이 특혜라는 지적에 "이 부분은 여러 의견이 있고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음을 저도 경청하고 있다"면서 청문회 준비를 잘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바 있다.용 후보자는 "당 소속 유일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장관이 된 후로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됐다.국회법 제29조는 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인 경우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원직을 승계할 수 있도록 사퇴하는 것이 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례로 굳어져 왔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10:13: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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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quot;김성수, 처남 도곡동 아파트 '보증금 차액' 2천700만원도 안내&quo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3008</link>
			<description><![CDATA[주진우 의원, "김성수 대법관 후보, 전세 3억5천에 도곡렉슬 장기거주" [서울=연합뉴스]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처남 소유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에 시세보다 싸게 전세로 거주하면서 보증금 차액 대신 매달 지급하기로 한 80만원을 3년 가까이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4일 밝혔다.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가 거주 중인 도곡동 아파트에 대한 &#39;저가 전세 의혹&#39;과 관련해 "김 후보자는 보증금 차액 대신 지급하기로 한 월 80만 원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주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1년 6월부터는 강남구 도곡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도곡렉슬 43평형에 전세로 이사해 지금까지 거주 중이다.해당 아파트는 유명 게임회사 대표 출신인 처남이 15억원대에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김 후보자에게 임차보증금 3억5천만원에 전전세를 줬고, 김 후보자는 월세 취지로 월 80만원 정도를 부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 의원은 밝혔다.그러나 주 의원은 이날 "김 후보자가 지급 증빙으로 제출한 계좌 거래내역에는 2023년 11월 2일 160만 원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추가 지급 내역이 전혀 없다"며 "2023년 11월분부터 2026년 8월분까지 34개월간 월 8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2025년 작성된 새로운 전대차 계약서에도 월 80만 원을 지급하게 돼 있지만 지급은 재개되지 않았다"며 "총 미지급액은 2천72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주 의원은 또한 "김 후보자는 도곡렉슬에 처남이 실제로 함께 거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50대의 자산가인 처남이 10년 넘게 별도로 생활하다가 갑자기 누나 가족과 함께 살았다는 설명은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도곡렉슬 거주 기간 김 후보자와 처남의 휴대전화 위치기록, 신용카드 사용 내역, 차량 출입기록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되자 김 후보자 측은 "미혼인 처남을 염려한 장모의 권유로 2021년 가족과 처남이 함께 해당 아파트(도곡렉슬)에 이사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주 의원은 아울러 김 후보자가 2011년부터 약 10년 동안 거주한 역삼동 아파트에 대해서도 "김 후보자는 당초 후보자 가족만 거주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처남의 판교 거주 사실이 드러날 상황이 되자 말을 바꿔 이 부분만 뒤늦게 시인했다"며 "처남 역시 역삼동이 아닌 판교에서 생활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처남 소유 역삼동 아파트에는 후보자 가족만 거주했고, 도곡렉슬에서는 계약서에 적힌 월 80만원마저 3년 가까이 내지 않았다. 가족 간 계약서만 작성하고 약속한 금액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다"며 "김 후보자는 탈루한 증여세를 납부하고 즉각 대법관 후보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10:09: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용혜인, 6년전엔 &quot;국고보조금, 기생충 정당 양산…폐지해야&quot; 주장</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989</link>
			<description><![CDATA[용혜인 [서울=연합뉴스]자당 국고보조금을 지키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으려 한다는 비판을 받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6년 전에는 보조금 받는 정당을 &#39;기생충&#39;에 빗대며 보조금 폐지를 주장했던 것으로 4일 확인됐다.기본소득당은 2020년 2월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39;기생충 정당 양산하는 국고보조금 폐지하고 정치 기본소득을 도입하라&#39;는 제목의 회견문과 사진을 당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영화 &#39;기생충&#39; 포스터를 패러디해 가공한 사진에는 용 후보자가 &#39;국가보조금 폐지하고 정치기본소득 도입하라&#39;는 팻말을 들고 다른 참석자들과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기본소득당은 당시 기자회견문에서 "국고보조금을 노린 기생충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선거에 앞서 국고보조금을 계산하고 이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정치세력이 많다"고 주장했다.또 "동물 국회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파행적인 국회였지만, 일을 하든 하지 않든 보조금은 그대로 지급된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보조금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기생충 정치 대신 국고보조금을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 10만원의 정치기본소득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이 같은 당시의 주장은 용 후보자가 최근 성평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다음날인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해야겠다고 밝히면서 내건 사유와 대조를 이룬다.용 후보자는 페이스북 글에서 "당 소속 유일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원외정당이 되면 국고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걸 의원직을 유지해야 할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현행 정치자금법은 국회에 의석이 있는 것을 전제로 지방선거 득표율 등을 고려해 경상보조금 총액을 균등 배분&middot;지급하도록 규정한다.기본소득당이 아닌 위성정당 명부의 당선권으로 국회의원이 된 용 후보자가 당을 위해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건 국고보조금 유지에 집착한 꼼수가 아니냐는 논란이 뒤따랐다.이처럼 6년 전과는 판이한 입장을 취한 용 후보자에 대해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은 "앞에서는 정의와 개혁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자신들이 비판했던 제도의 혜택을 누리는 모습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정치적 위선의 극치"라고 지적했다.기본소득당, 국고보조금 폐지 요구 기자회견 [기본소득당 홈페이지 갈무리]]]></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06:36: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quot;11∼12월 북미회담 가능성…美본토 G20회의에 김정은 부를수도&quo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981</link>
			<description><![CDATA[2019년 6월 판문점서 만난 북미 정상 지난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만나 인사한 뒤 남측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이 이르면 올해 11&sim;12월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대담에서 "(북한으로부터) 끊임없이 신호들이 보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이 한국을 향해 사용하는 &#39;모욕적 표현&#39;을 미국을 향해선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대화의 "문을 열어둔 것"이며,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 다른 신호를 보냈을 것이라는 점에서 "지금은 준비돼 있지 않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미) 양측 모두 올가을에 접촉 포인트를 만들고 싶어 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실질적 후속 논의를 할 기회를 가지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미국의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11월부터 미국에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2월 사이가 "가장 이른 (북미 정상회담) 가능 시점"이라고 예상했다.다만 회담이 일찍 열릴수록 &#39;보여주기&#39;의 성격이 강하고, 늦어질수록 실질적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크다면서 "두 일정(중간선거 및 G20 회의)이 모두 지나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북한 입장에서 "하나의 안보 보장(핵무장)을 다른 형태의 안보 보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면" 비핵화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빅터 차 CSIS 한국석좌도 "지금까지 북한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았지만, 동시에 조건부이기도 하다"면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의 발언이 "평소와 같은 강경파 역할을 하면서도 문은 열어두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차 석좌는 "북한의 관점에선 11월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이후 자신들의 지렛대가 더 강해질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북한은 회담 전에 중간선거 결과를 확실히 기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차 석좌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을 부르는 이벤트를 기획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G20 정상회의는 12월 14&sim;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다.그는 "트럼프가 북한을 G20에 초청하는 상황"도 상상해볼 수 있다면서 "그렇게 한다면 미국이 G20을 개최하는 가운데 전 세계의 관심을 한데 끌어모을 수 있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트럼프 1기 때의 북미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데다 당시와 달리 중국&middot;러시아의 지원을 등에 업은 북한이 회담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지만, 그럼에도 북한에는 회담에 나설 유인이 충분히 있다고 차 석좌는 분석했다.그는 "미국과 만나는 것은 자신들이 능동적인 헤지, 즉 대안적 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중국과 러시아 양쪽에 대한 북한의 위치를 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짚었다.또 "북한은 미국이 이란과 베네수엘라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잠재적으로 쿠바에서 무엇을 할 수도 있는지를 지켜봤다"며 "북한 입장에서도 그런 일이 자신들에게 일어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일종의 접촉 지점을 유지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차 석좌는 한국의 핵잠수함 및 핵물질 농축&middot;재처리 추진이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과의 대화에 나서도록 할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한미 연합훈련을 일방적으로 축소한 것이 북미 회담을 위한 선제적 &#39;양보&#39;라는 해석에 대해서도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북한이 핵실험이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은 데 대한 (미국의) 상응 조치" 차원이라고 반박했다.반면 브룩스 전 사령관은 한미 훈련 축소가 북미 대화의 문을 여는 데 효과는 있다면서도, 훈련 축소는 "동맹에 대한 대단히 무례한 행동"이며 군의 대비 태세, 미국의 안전보장 약속, 북&middot;중&middot;러에 대한 억지 효과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렇기 때문에 다음 주 실시될 예정인 한국&middot;일본&middot;미국의 3국 훈련(프리덤 에지)이 특히 중요하다. 그 훈련이 취소되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06:00: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실종 9일째…정부, 수색 상황 점검</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880</link>
			<description><![CDATA[외교부, 네팔 대홍수 관련 상황점검회의 [외교부 제공]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지 9일째인 3일, 정부가 수색&middot;구조 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외교부는 이날 밤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네팔대사관,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해외긴급구호대(KDRT), 경찰청 등과 본부-현지 합동 상황점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네팔 홍수 피해로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지 9일째가 됐으나, 아직 국민이 기다리는 소식을 전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인도적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국민 수색&middot;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외교부에 따르면 KDRT는 전날 카트만두에 도착한 후 베이스캠프인 바타르로 이동해 수색&middot;구조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김 차관은 외교부를 중심으로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 KDRT, 관계부처와 기업 측 현장대응반이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네팔 정부와도 협력해 수색&middot;구조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라고 참석자들에게 지시했다.또 현지의 험준한 지형과 급변하는 기상 상황, 사고 지역의 불안정한 지반 등을 고려해 수색&middot;구조 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실종자 가족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수색 상황을 신속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요청 사항도 적극 경청해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라고 강조했다.KDRT와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은 헬기와 드론, 육로 수색 상황 등을 가족들에게 신속하게 공유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수색&middot;구조 활동과 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 </author>
			<pubDate>Thu, 03 Sep 2026 23:12: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힘 &quot;손실 54조 추정&quot;…레버리지 ETF 국정조사 추진키로</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877</link>
			<description><![CDATA[상정 법안 처리 위해 협의하는 야당과 유동수 정무위원장 [서울=연합뉴스]국민의힘은 3일 증시 급등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관련해 "정책 결정 과정과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투자자들이 입은 손실이 약 54조원에 달한다는 추정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이번 사태를 김용범 전 실장 한 사람의 꼬리 자르기 사퇴로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며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대통령에게 어디까지 보고됐고 어떤 지시가 있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국정조사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밝히고, 중대한 위법이나 불법 행위가 확인된다면 특검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정무위 야당 간사인 서일준 의원은 오는 4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 </author>
			<pubDate>Thu, 03 Sep 2026 18:22: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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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 65% &quot;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잘못했다&quot; [개혁신당 여론조사]</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866</link>
			<description><![CDATA[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개혁신당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이 전날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개각에 대해 &#39;잘못했다&#39;는 응답은 65.0%(&#39;매우 잘못&#39; 51.9%, &#39;대체로 잘못&#39; 13.1%)를 차지했다.긍정 평가는 30.8%(&#39;매우 잘함&#39; 16.4%, &#39;대체로 잘함&#39; 14.4%)에 그쳤다.연령대별로 부정 평가는 20대 이하에서 80.3%로 가장 높았고, 30대는 70.2%, 40대는 66.9%, 60대 63.5%, 70대 이상 60.9%, 50대 52.5% 등으로 모두 과반을 기록했다.이번 개각이 향후 국정 운영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부정적 전망(59.7%)이 긍정적 전망(26.9%) 보다 앞섰다.또 현직 국회의원이 장관을 겸직하는 것에 대해선 80.9%가 &#39;의원직을 사퇴하고 장관직에 전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9;고 응답했다.국민이 장관을 임명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39;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39;이 54.6%로 가장 많았고, &#39;도덕성과 청렴성&#39;(27.1%), &#39;대통령과의 국정철학 공유&#39;(9.4%)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개혁신당은 "국민 과반이 개각이 잘못됐다고 평가하는 것은 정부가 국정을 바로 세우길 바라는 엄중한 신호"라며 "결국 국민 시선에는 또 한 번의 &#39;코드 인사&#39;로 찍힌 것"이라고 평가했다.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 방식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plusmn;3.1％다. 응답률은 3.48％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  </author>
			<pubDate>Thu, 03 Sep 2026 17:57: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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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석연 &quot;李정부 철학 나와 달라&quot; SNS에 퇴임 인사… 2기 개각에 국민통합도 멈춘다</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876</link>
			<description><![CDATA[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 [부산=연합뉴스]이재명 정부 출범 뒤 1년간 정부에 '쓴소리'를 해온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끝내 물러난다.&nbsp;외견상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지만, 이재명 정권의 국정철학과 간극을 좁히지 못해 연임되지 않는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는 정가의 관측이 나온다.&nbsp;이 위원장은 3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9월9일 자로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퇴임 의사를 밝혔다.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다름을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 뛰었다"며 "그렇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자 이재명 정부 성공의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그는 특히 "그러나 국민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며 "제가 다시 공직에 나선 것은 헌법에 충성하기 위해서이지, 정권에 충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이제 대통령의 뜻에 따라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대통령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가 때로는 결례를 무릅쓰면서까지 말씀드렸던 직언을 국정운영 과정에서 그 편린이나마 반영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라고 경고 뉘앙스의 충고를 던졌다.아울러 "그간 제게 기대와 관심을 기울여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 뜻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물러나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 위원장은 지난해 9월 9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됐다.좌우를 넘나드는 정치 이력을 가졌다고 매스컴이 평가해온 그는 취임 이후 정부와 여당을 향해서도 거침없는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회자된다.민주당이 추진한 법왜곡죄와 2차 종합특검법, 보완수사권 폐지 등에 반대 목소리를 냈고 이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데 대해 앞장서서 "잘못된 인선"이라고 지적했다.최근에는 이재명이 '국민의 대통령'이 되려면 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민주당으로부터 "헌법에 대한 무지 내지는 오해에 기초한 논리"라고 역공을 받기도 했다.]]></description>
			<author>한미일보</author>
			<pubDate>Thu, 03 Sep 2026 17:37: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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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국힘, 의총서 '국민참정권 수호법' 당론채택 불발…더 논의키로</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873</link>
			<description><![CDATA[정책 의총 참석하는 정점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국민의힘은 3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6&middot;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촉발한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론 채택은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아직 최종 정리가 안 돼 의견을 묻고 계속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선관위 개혁 과정에서 개정해야 할 법조문이 여러 법에 걸쳐 81개에 달했다면서 "전체를 손보는 과정이라고 봐달라"고 설명했다.&#39;의총에서 법안의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느냐&#39;는 질문에는 "있었다"면서 "의원 (단체 텔레그램 대화) 방에 올려서 의견 공유를 계속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국민의힘은 지난 6월 23일 4선 박대출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 &#39;6&middot;3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 특별위원회&#39;를 출범시켜 선관위 개혁을 위해 자칭 &#39;국민참정권 수호 법안&#39;을 논의해왔다.특위는 법안에 사전투표제 폐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통폐합, 선관위와 분리된 독립 감찰 기구인 감사위원회 설치, 선관위 내부 공익신고자 보호 규정 신설 등을 담는 방안을 검토해왔다.한편,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선관위 국정조사에 이어 국민특검을 관철시키고 참정권 수호를 위한 선관위 개혁을 추진할 수 있었던 동력은 지난 석 달 올림픽공원을 지킨 청년들과 국민들의 헌신과 노력에서 나왔다"면서 "이 자리를 빌려 청년들의 한결같은 투쟁에 경의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선관위 감사를 허용하는 &#39;원포인트&#39; 개헌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주장하면서 선관위 문제를 은근슬쩍 연임용 개헌의 소재로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이 속개되지 않는 한 개헌 논의는 불가하며, 우리는 현행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선관위를 과감하게 개혁해 나가겠다"고 했다.이날 의원총회에 장동혁 대표는 불참했으며 60여명만 참석했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 </author>
			<pubDate>Thu, 03 Sep 2026 13:30: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주진우 &quot;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집주인 몰래 전전세…현행법 위반&quot;</title>
			<link>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12860</link>
			<description><![CDATA[국회 법제사법위원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시세대로라면 불가능한 전세금으로 강남구 아파트에 장기 거주하며 증여세를 탈세해온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nbsp;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3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이른바 '강남 아파트 저가 전세' 의혹에 대해 "거짓 해명했다"며 결격 사유라고 비판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남 찬스로 43평 강남 아파트(도곡렉슬)를 3억 5천만원 전세에 산 것도 문제지만 더 핵심은 김 후보자의 거짓 해명"이라며 "수억 원 증여세 탈세가 문제 되자, 50대 처남과 한집에 살았다는 식으로 거짓 해명을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처남은 별도의 오피스텔에 따로 산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집주인에게 전전세(임차인 자신이 임대인이 되어 다시 빌려주는 계약)도 알리지 않고 속였다. 현행법 위반"이라며 "이제 와서 특약사항에 '가족과 거주'라고 써서 전전세 동의를 받았다고 우긴다. 집주인을 속여 몰래 동의받은 것이 더 문제 아닌가"라고 질타했다.전날 한 언론은 집주인이 "처남에게 전세를 놓은 것은 맞지만, 처남과 김 후보자 사이 전대차 계약의 존재는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김 후보자 측은 전날 입장문에서 "미혼인 처남을 염려한 장모의 권유로 2021년 가족과 처남이 함께 해당 아파트(도곡렉슬)에 이사하게 됐다"고 해명했는데, 집주인은 전대차 사실을 몰랐으니 법 위반이란 게 주 의원 지적이다.주 의원은 "탈세보다 더 심각한 건 거짓말"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1호 실거주 확인 대상이다. 처남 신용카드, 휴대전화 위치 조회로 같이 살았는지 당장 밝히라"고 촉구했다.앞서 주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1년 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10년간 처남 소유의 강남구 역삼동 역삼e편한세상 아파트 25평형에 전세로 거주했으며, 신고된 임차보증금은 3억5천만원이었다.이어 김 후보자는 2021년 6월부터는 강남구 도곡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도곡렉슬 43평형에 전세로 이사해 지금까지 거주 중이다.해당 아파트는 유명 게임회사 대표 출신인 처남이 15억원대에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김 후보자에게 임차보증금 3억5천만원에 전전세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 의원은 밝혔다.&nbsp;]]></description>
			<author>연합뉴스</author>
			<pubDate>Thu, 03 Sep 2026 11:42: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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