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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한미일보 중간보고서 ① - 독립언론의 길
  • 관리자 관리자
  • 등록 2026-04-07 18: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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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보가 가려는 길은 분명합니다. 


저희는 특정 플랫폼에 얽매여 성장하는 길보다, 우리 이름으로 서고 우리 힘으로 독자와 만나는 길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통 경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고 어떤 신뢰를 쌓느냐가 더 본질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 현실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신문 업계에서는 검색 제휴 여부만으로도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플랫폼 유통은 단순한 노출 경로를 넘어 자산 가치처럼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 프리미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봅니다. 

 

첫째가 브랜드 자립입니다. 

 

플랫폼 안에서 소비되는 언론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찾아오는 언론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뉴스 유통의 중심은 더 이상 검색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이제 독자들은 기사 목록보다 질문에 대한 맥락과 해석, 비교와 구조를 원하고 있습니다. 

 

검색의 시대를 넘어 AI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중요한 것은 어디에 노출되느냐보다, AI가 참고할 만한 신뢰도 높은 원문과 분석을 얼마나 꾸준히 축적하느냐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셋째로, 저희는 광고 수입을 포기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광고보다 더 중요한 축은 결국 구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여건에서 대기업 광고시장을 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광고 시장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직접 찾고 선택하는 독자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길입니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미일보 인터넷판은 창간 7개월 만에 40만 독자와 700만 EV를 달성했습니다. 


최근 창간한 인쇄판 ‘주간 한미일보’도 당초 예상했던 500명 선의 구독 신청을 훨씬 웃도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유튜브 역시 짧은 시간 안에 실버버튼을 받았고, 지금은 50만 구독자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확인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기대지 않아도 길은 열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미일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가 준비하는 미래는 단순한 언론사가 아닙니다. 조만간 도래할 AI 시대를 맞아, 인간과 AI의 협업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확장하는 ALO지식발전소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LO지식발전소는 사람이 판단하고 AI가 보조하는 방식으로 기사, 리포트, 분석, 기존 문서를 더 깊고 더 정확한 지식 자산으로 발전시키는 구조입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현재 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브랜드로 서고, AI 시대를 준비하고, 구독의 힘을 키우는 것. 그것이 한미일보가 생각하는 독립언론의 길입니다. 한미일보는 이재명 정권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언론 1위라는 자부심 아래, 독립언론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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