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아직도 부실선거이고 부정선거 아니라는 분 있나” 구호 통일 제언
애국시민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흘린 지난 10년의 땀방울이 견고하던 좌파 정권과 선관위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 통일을 제언했다. 자유와혁신당의 오랜 부정선거 투쟁에 호응하며 최근 가열차게 피치를 올려온 장 대표는 25일 오후 5시 대구에서 당 주도로 열린 ‘참정권 회복·민주주의 수호 국민결의대회’에서 “우리가 참정권을 찾는 그날까지 우리의 구호는 단 하나,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라며 이같이 청중을 향해 하나로 결집된 구호를 제안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대구에서 연설하고 있다. [매일신문 유튜브영상 GIF]
애국시민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흘린 지난 10년의 땀방울이 견고하던 좌파 정권과 선관위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 통일을 제언했다.
자유와혁신당 지지자들의 오랜 부정선거 투쟁에 호응하며 최근 가열차게 피치를 올려온 장 대표는 25일 오후 5시 대구에서 당 주도로 열린 ‘참정권 회복·민주주의 수호 국민결의대회’에서 “우리가 참정권을 찾는 그날까지 우리의 구호는 단 하나,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라며 이같이 청중을 향해 하나로 결집된 구호를 제안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한 선거 부실을 넘어 대한민국 헌정질서의 근간이 흔들렸음을 직시하고 제도정치권과 특검 정국의 한복판을 겨냥하려는 장 대표의 포석이 담긴 메시지로 풀이된다.
그는 “우리가 빼앗긴 것은 그저 투표용지 그 한 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그 자체였다. 우리가 빼앗긴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였고 대한민국의 미래였다”며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우리의 목소리였고 특검의 문을 연 것도 우리의 목소리였다. 이제 특검을 정하는 것도 우리의 목소리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남 김해를 거쳐 대구로 이어진 장외 투쟁의 마지막 무대에 선 장 대표는 올림픽공원의 국민적 함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압수수색이라는 전대미문의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 주도 특검을 관철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자고 결집을 독려했다.
그는 “올림픽공원의 함성이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던 중앙선관위의 서버를 뚫었지만 저는 아직도 합수본을 다 믿지 못한다”며 “그들이 선관위 서버를 압수하는 척만 하고 거기에서 진실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다면 오늘의 압수수색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끝까지 감시해야 하고 지켜봐야 한다. 이 압수수색은 결국 우리의 손으로 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특검을 임명할 때까지 또 한 번의 올공데이, 그리고 또 한번의 올공데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함성이 민주당 국회의원 한 명 한 명의 귀에 꽂힐 때까지, 그리고 청와대에 있는 이재명의 귀에 꽂힐 때까지 우리 함성을 멈추지 맙시다”라고 외쳤다.
이날 장외투쟁에서 장 대표는 “아직도 부실선거라 부르자, 부정선거라는 말은 쓰지 말자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달라”고 말한 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를 함께 외치며 “10년 넘게 광장에서 싸워온 우리 애국시민의 땀과 눈물로 여기까지 왔다. 이제 국회가 답해야 할 때”라고 제대로 된 특검을 임명할 때까지 함성을 이어갈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운데)와 김민수 최고위원(오른쪽)이 지난 7월11일 오후 10시쯤 잠실 항쟁 현장에서 애국시민들과 함께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를 직접 연호하고 있다. 이들 두 명의 국민의힘 수뇌부가 공개석상에서 “부정선거” 구호를 공개적으로 연호한 것은 당시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유튜브 팬앤마이크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