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18 北개입 황장엽 명단 YS 묵살, CIA는 알았다”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 공작대 명단을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제출했으나 김영삼 대통령이 묵살한 것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알고 있었다는 전직 한국계 CIA 요원의 증언이 나왔다. 40년간 한국계 미국 정보요원으로서 굵직한 대공(對共)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누구보다 가까이 접근하며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직접 조사했던 마이클 이(93·Michael P. Yi)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박사는 지난 17일 <한미일보>와 만나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라며 이같이 폭로했다.
'반중' 시위대, 이틀 연속 여의도 집회…"중국인 무비자 반대"
민초결사대 '국정자원 화재 진상규명 및 중국인 무비자 입국 반대' 집회 현장 [촬영 최윤선]
강성 보수단체가 이틀 연속 서울 여의도에 집결해 반중(反中) 목소리를 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성향의 '민초결사대'는 30일 오후 4시께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모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진상규명 촉구 및 중국인 무비자 입국 반대' 집회를 열었다.
애국가를 부르며 집회를 시작한 참가자 약 100명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보다 자국민 안전이 먼저다'라는 등의 손팻말을 흔들며 중국인 무비자 관광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후 7시까지 집회를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