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18 北개입 황장엽 명단 YS 묵살, CIA는 알았다”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 공작대 명단을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제출했으나 김영삼 대통령이 묵살한 것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알고 있었다는 전직 한국계 CIA 요원의 증언이 나왔다. 40년간 한국계 미국 정보요원으로서 굵직한 대공(對共)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누구보다 가까이 접근하며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직접 조사했던 마이클 이(93·Michael P. Yi)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박사는 지난 17일 <한미일보>와 만나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라며 이같이 폭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가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가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법무부 호송차는 19일 낮 12시30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12시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선고 공판이 시작되는 오후 3시까지 법원 구치감에서 대기한다.
오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찰 지휘부 7명에 대한 선고도 함께 나온다.
‘윤석열 무죄’를 주장하며 11일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차강석 대표. [사진=화랑단]
선고를 앞두고 보수 우파는 “계엄 선포 판단의 1차적 권한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최후의 재량”이라는 점을 강조, ‘윤석열 무죄’를 외치며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있으며, 차강석 화랑단 대표 등 보수 우파 단체들은 ‘윤석열 무죄’를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법 부근에서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