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부정선거 투쟁 6년… 위기 속 기회,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최우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은 27일 잠실 항쟁의 현장을 찾아 “부정선거와 싸워온 지 만 6년이 넘었지만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속해서 투쟁에 전념할 것을 호소했다.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온 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정권교체, 비상계엄 선포 등 주요 정치적 변곡점마다 비로소 싸움이 끝나고 승리하길 기대했으나 본질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며 투쟁 동력을 흐트러뜨리려는 내부 잠입 세력을 경계하면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말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19일(목)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마크웨인 멀린(공화·오클라호마) 상원의원의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안을 8대 7로 통과시켰다.
표결에서 랜드 폴(공화·켄터키) 상원의원이 반대표를 던지고 존 페터먼(민주·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나머지 위원들은 당론에 따라 투표했다.
수요일에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는 여러 차례 긴장된 순간들이 있었는데, 주로 폴 의원과 멀린 의원의 개인적 앙금의 골이 들어나는 순간들이었다.
상원 국토안보 및 정부업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게리 피터스(민주·미시간) 상원의원은 멀린에게 기밀 출장에 대해 추궁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멀린은 하원의원 시절이던 "2015년에 소규모 병력과 함께 특정 지역으로 훈련을 받으러 가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피터스와 폴 의원은 정보기관에 확인해 봤지만 "국무부, 국방부, 그리고 다른 정보기관" 어디에서도 멀린의 이름이 없었다면서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멀린은 이후 위원회와 비공개로 만나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기로 동의하고 이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멀린의 장관직 인준은 이제 상원 본회의 표결로 넘겨졌다. 공화당이 53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원에서 이 인준건은 단순과반수 찬성만 얻으면 가결된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