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부정선거 투쟁 6년… 위기 속 기회,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최우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은 27일 잠실 항쟁의 현장을 찾아 “부정선거와 싸워온 지 만 6년이 넘었지만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속해서 투쟁에 전념할 것을 호소했다.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온 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정권교체, 비상계엄 선포 등 주요 정치적 변곡점마다 비로소 싸움이 끝나고 승리하길 기대했으나 본질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며 투쟁 동력을 흐트러뜨리려는 내부 잠입 세력을 경계하면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말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23일(현지시간) 우편투표에 대한 이의 제기에 관해 구두 변론을 심리했다.
우편투표의 유효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번 소송은 공화당 전국위원회과 미시시피 자유당이 제기했다. 보수 성향의 새뮤얼 알리토 대법관은 끝없이 이어지는 우편 투표 개표를 맹렬히 비난했다.
알리토 대법관은 "두 단어로 이뤄진 표현이 많은데, 그중 두 번째 단어가 '날'인 경우가 많다"면서 "노동절, 현충일, 조지 워싱턴 탄생일, 독립기념일, 생일, 선거일 등이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 특정한 날들이다. 그러니 '선거일'이라는 문구만 보더라도, 모든 일이 벌어질 날은 바로 그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BS 뉴스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은 각각 늦게 도착한 투표용지의 마감일을 무효화하는 이번 판결이 조기 투표를 허용하는 규정을 포함한 다른 선거 규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를 표명하는 질문을 던졌다. 공화당 전국위원회와 트럼프 행정부는 대통령과 의회 선거일을 통일한 연방 법률에 따라 투표함이 마감되는 날이 선거일이라고 주장해 왔다."고 보도했다.
대법원은 오는 6월에 이번 소송에 대한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제5연방 항소법원은 미시시피주 소송에서 "선거일 이후 도착하는 투표를 집계하는 것은 연방 법에 어긋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이번 소송은 미시시피주를 포함한 13개 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