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중국에 본사를 둔 독립 정유업체인 헝리 석유화학 (다롄) 정유소(Hengli Petrochemical (Dalian) Refinery Co., Ltd. )에 제재를 가했다.
재무부는 보도자료에서 "흔히 '티팟'(주전자)라고 불리는 중국의 독립 정유업체들은 이란의 석유 경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으며, 헝리는 이란산 원유 및 기타 석유 제품의 최대 고객 중 하나로 수십억 달러 상당의 이란산 석유를 구매해 왔다"고 밝혔다.
헝리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티팟'으로 테헤란의 가장 중요한 고객 중 하나로 부상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헝리는 제재 대상인 여러 척의 비밀 선박, 특히 빅맥 (IMO 9263215), 게일 (IMO 9294240), 아레스 (IMO 9174397) 등을 통해 이란산 원유를 수입해 왔으며, 이들 선박만으로도 500만 배럴 이상의 이란산 원유를 운송했다.
헝리는 적어도 2023년부터 이란산 원유를 수입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이란 군에 수억 달러의 수익을 안겨줬다.
또한 OFAC는 이란의 비밀 선단으로 운영되는 약 40개 해운 회사와 선박을 대상으로 제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들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운송은 이란의 불안정한 정권에 재정적 생명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제적 제재는 이란이 중동 전역에서 무모한 활동을 벌이고 미국의 이익을 위협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창출하는 능력을 저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경제적 압박(Economic Fury)은 이란 정권에 재정적 압박을 가해 중동에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저해하고 핵 개발 야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재무부는 이란이 석유를 세계 시장으로 운송하기 위해 의존하는 선박, 중개인, 구매자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차단할 것"이라며 "은밀한 무역과 금융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조장하는 모든 개인이나 선박은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OFAC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 대통령 행정각서 2호"가 발표된 2025년 2월 이후 1,000건 이상의 이란 관련 개인, 선박 및 항공기에 제재를 가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