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이란이 "붕괴 직전의 상태"에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관리들이 구제를 요청하며, 특히 중요한 국제 해상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인 재개방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붕괴 상태'에 있다고 통보했다"면서 "그들은 지도부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그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이란이 파키스탄에서의 2차 평화 협상에 나타나지 않은 이후, 미국의 봉쇄로 이란의 석유 수출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않았다. 해협에서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강경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이동하는 선박을 위협하고 통행료를 부과하거나 나포하는 해적 행위를 벌이고 있다.
미군은 오만만 지역에 봉쇄선을 설정하고 이란 해안으로 향하는 선박을 차단하고, 이란을 출발하거나 이란으로 향하는 선박들에 대해 전 세계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란 정권은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포기를 요구하는 미국측 요구에 여전히 저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란 지도부 내부의 분열과 악화되는 경제 상황, 특히 인플레이션 급등과 급격한 경제 성장률 하락은 협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란은 핵 개발 야욕을 버리지 않으려고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미국에 대한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안보팀 구성원들은 테헤란의 의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