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 분쟁 해결과 우라늄 농축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을 제안받았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전화 통화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비교적 빨리" 해결될 수 있거나, 러시아가 5월 9일 승전 기념일 행사를 개최하는 동안 휴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4명을 백악관에서 맞이한 후 기자들에게 "그는 해결책을 보고 싶어할 것 같다" 며 "확실히 그렇다. 그리고 그건 좋은 일이다. 나는 약간의 휴전을 제안했고, 그가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와 관련된 어떤 발표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올해 러시아의 연례 승전 기념일 열병식에서 모스크바 붉은 광장을 행진하는 탱크 행렬을 취소하는 등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란 분쟁 해결을 돕고 싶어하지만, 자신은 러시아가 4년간 지속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종식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지원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그는 우리가 핵무기 농축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자신도 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나는 '당신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끝내는 데 관여해 주길 바란다. 내게는 그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은 또한 이란과의 분쟁이 러시아와의 전쟁과 "비슷한 시기"에 종식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현재 평화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 개발 야욕을 포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그들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며 "문제는 그들이 충분히 발전할 것인가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 한 어떤 협상도 성사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