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미국 국방부 (CG) [연합뉴스TV]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검토 천명 이후 주한미군도 감축될 가능성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감축 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에 대한 안보 공약은 여전히 확고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의 관련 이메일 질의에 "국방부는 잠재적인 병력 태세 조정 문제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연합뉴스의 질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미국은 독일에 있는 (미군)병력의 감축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히고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미 연방 하원 청문회에 출석, "병력 숫자보다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한국에서 다시 커지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것이었다.
국방부 당국자의 이날 언급은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군 병력의 태세 조정 문제에 대해서는 언론에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당국자는 다만, "주한미군은 여전히 억지력과 준비 태세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방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변함이 없으며, (한미)동맹은 한반도 안정을 계속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