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낸시 메이스(Nancy Mace,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월요일, 의회의 성희롱 비자금이 몇몇 전직 의원들의 합의금으로 30만 달러 이상 지급됐다고 폭로했다.
메이스 의원은 피해자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하원은 해당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약 33만 8천 달러를 지급했다. 한 전직 의원은 성폭행 소송에 세 차례 연루됐으며, 하원은 해당 사건들을 종결하기 위해 총 11만 5천 달러를 지급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하원 감독위원회는 지난 3월 위원회 표결을 거쳐 정부의 보상금 지급 내역을 상세히 담은 자료를 소환했으며, 2018년 합의가 종료되기 전까지 이루어진 모든 지급 내역에 대한 완전한 보고를 요구했다.
메이스 의원은 엑스(X)에 "이 비용은 바로 여러분, 미국 국민이 낸 것입니다"라며 "국회의원들의 성희롱 피해자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납세자의 세금이 사용됐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관련자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기 그 명단과 금액이 있습니다."라고 게시했다.

이 명단에는 전 뉴욕주 민주당 하원의원 에릭 마사(Eric Massa)가 세 차례, 전 미시간주 민주당 하원의원 존 코니어스(John Conyers)가 한 차례 언급되어 있다. 명단에 포함된 다른 인물로는 전 텍사스주 공화당 하원의원 블레이크 파렌트홀드(Blake Farenthold), 전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하원의원 패트릭 미한(Patrick Meehan), 전 루이지애나주 공화당 하원의원 로드니 알렉산더(Rodney Alexander)가 있다.
고(故) 캐롤린 매카시(Carolyn McCarthy) 전 뉴욕주 민주당 하원의원의 사무실도 8,000달러의 합의금과 함께 해당 문서에 기재돼 있었다.
가장 많은 금액이 지급된 사례는 마사(8만 5천 달러)와 파렌트홀드(8만 4천 달러)의 피해 주장자들에게 돌아갔다. 마사의 합의금 3건은 모두 2010년에 지급됐다.
이러한 공개는 2018년 의회가 연방 정부가 의원들의 성희롱 소송 합의금을 지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이후에 이뤄졌다. 2017년 이후로는 어떠한 지급도 이뤄지지 않았다.
메이스 의원은 "2004년 이전의 모든 기록은 파괴됐다"며 "이것만으로도 이 일이 얼마나 오랫동안 은폐되어 왔는지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