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중동을 거쳐 프랑스를 방문 중인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은 5일(현지시간)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AE로부터 원유 추가 공급에 대한 확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지난 4∼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를 방문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특히 그는 술탄 아흐마드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과 회담에서 추가 원유 공급을 요청해 확인받았다며 "구체적인 수량 같은 상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UAE로부터 추가 조달하는 원유량이 2천만 배럴로 합의됐다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의 원유 수요량이 지난해 기준 하루 236만 배럴로 UAE로부터 추가로 들여오는 분량이 단순 계산으로 8∼9일치에 해당한다고 했다.
일본 측은 UAE 석유 회사가 일본에 보관하는 산유국 공동 비축 물량 확대도 요구해 이에 대해 확약받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UAE는 일본이 수입하는 원유 물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지난 1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탈퇴했다.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UAE에 이어 일본의 두 번째 원유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회담에서는 에너지 공급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에 합의했다고 원론적인 수준의 설명에 그쳤다.
다만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 측과는 오는 7일 다시 온라인 회담을 열어 원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