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기지 하르그 섬의 서쪽에서 원유가 해상에 대량으로 유출돼 퍼져나가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돼 환경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금) 뉴욕타임스(NYT)가 인용한 글로벌 석유 유출 감시 서비스 '오비털 EOS'의 추정에 따르면 7일 기준으로 위성사진에 포착된 해상 오염 면적은 50여㎢, 원유 유출 규모는 3천여 배럴이다.
7일 낮 기준으로 유출돼 바다 위에 떠 있는 원유는 남쪽의 사우디아라비아 영해 방향으로 움직여 가고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이란 국영 매체들은 이번 유출을 보도하지 않고 있으며, 이란 외무부는 기사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 원유 탱크나 파이프라인이 손상됐을 가능성 ▲ 저장시설 포화에 따른 유정이나 원유 생산시설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란 석유 당국이 원유를 고의로 방류했을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해상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이 원유를 수출할 수 없어 이란 내 원유 저장 시설이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면서, 이란 해상 봉쇄가 이란이 협상장에 나오게 하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