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마이크 왈츠 유엔주재 미국대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카드를 손에 쥔 채 외교에 최대한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왈츠 대사는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트럼프 대통령)는 적대 행위로 돌아가기 전에 가능한 모든 기회를 외교에 주고 있다"며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할 준비(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준비)가 확실히 돼 있다"고 말했다.
왈츠 대사는 "(미국과 이란 간)휴전 문제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무엇이 (휴전)위반에 해당하는지, 언제 군사 행동으로 복귀할지, 아니면 언제까지 외교적 기회를 줄지 결정하는 것은 최고사령관인 트럼프 대통령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왈츠 대사는 미군이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 중인 대이란 해상봉쇄의 효과에 대해 "현재 이란 경제는 완전히 추락하고 있고, 통화 가치는 폭락했으며, 외환보유고는 완전히 고갈됐다"면서 "이란 정권은 거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