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팝의 여왕' 마돈나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팝의 여왕' 마돈나가 정규 15집 '컨페션스 II'(CONFESSIONS II)로 7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마돈나의 새 앨범 '컨페션스 II'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마돈나가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19년 발표한 '마담 X'(Madame X) 이후 7년만이며, 통산 10번째 1위 기록이다.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발매한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으로 첫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뒤 '트루 블루'(True Blue), '뮤직'(Music),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Confessions on a Dance Floor) 등으로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꾸준히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는 "마돈나는 2020년대에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기록한 가수 중 다른 세 번의 시대(1980·2000·2010년대)에도 1위를 차지한 최초의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매긴다.
'컨페션스 II'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13만4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고, 이 중 11만4천장이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이다. SEA는 1만9천장이고, TEA는 미미한 수치였다.
마돈나의 신보는 지난 2005년 발매한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Confessions on a Dance Floor)의 연장선에 있는 후속작으로, 레이브 문화(90년대 클럽·파티 문화)를 재해석한 앨범이다.
'아이 필 소 프리'(I Feel So Free), '브링 유어 러브'(Bring Your Love) 등을 비롯해 총 16곡이 앨범에 실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