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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토지 거래량도 2.2% 증가
  • 한미일보 산업부 기자
  • 등록 2026-07-24 0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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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 하반기 대비 상승폭 소폭 확대…서울 지역 지가 상승세 주도
  • 전체 토지 거래량 전 분기 대비 2.2% 늘며 완만한 회복세 보여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1.22%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1.19%) 대비 상승폭이 0.03%p 확대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1.22%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1.19%) 대비 상승폭이 0.03%p 확대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0.2%대 내외의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69% 상승하며 전년 하반기(1.66%)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나, 지방권은 0.38%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32% 상승하여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2.99%)와 용산구(2.88%), 성동구(2.6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도지역 및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지역(1.50%)과 상업용 토지(1.42%)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94.5만 필지로, 전년 하반기 92.4만 필지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29.8만 필지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 대비 1.5%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3%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거래량은 세종(42.2%)과 전북(10.8%) 등 10개 시·도에서 전년 하반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고, 용도별로는 농림지역(26.9%)과 답(19.9%)의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보다 상세한 통계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과 `국토교통 통계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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