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남북한 사전 비교' 주제로 내달 서울서 국제학술포럼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제공]
남북한 사전을 분석하고 토착어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이 내달 23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사업회)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는 '남북한 사전 비교와 토착어로 문학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원영 고려대 교수와 김철준 연변대 교수가 각각 '한국의 국어사전과 사전학', '중국에서의 조선말사전 편찬과 사전학 연구'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최시한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이경수 중앙대 교수가 각각 '소설에서의 토착어 사용', '현대 시에 쓰인 토착어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작가와의 대화에는 도종환 시인과 정지아 소설가 등이 참석한다.
참관 희망자는 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