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국내외 뮤지션 한자리에…노들섬서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23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는 '더 블루스 아일랜드'(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으로 해석한 음악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에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해 관객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스모킹리, 웬즈데이오프, 오블루스밴드 등 신예 뮤지션이 오른다.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김주엽밴드, 김대승밴드, 정재호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일본의 요스케 이시다, 하헌진, CR태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꾸민다.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표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한국 블루스 1세대 김목경의 김목경밴드,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 대표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등이 출연한다.
주최 측은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며 "올해도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