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인문학자와 사진작가가 함께 빚어낸 독특한 전시가 봄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황인희 작가(글)와 윤상구 작가(사진)가 신간 ‘꽃과 역사, 이야기꽃을 피우다’ 발간을 기념해, 책 속 사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 명동의 문화 공간인 ‘카페갤러리 안나아트’에서 3월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꽃의 아름다움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역사와 함께해온 꽃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윤상구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과 황인희 작가의 맛깔나는 문장과 어우러져 풍성한 인문학적 감동을 선사한다.
아울러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출판 기념 다과회가 3월10일(화)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작가 측은 이번 전시의 취지를 살려 축하 화환이나 화분은 정중히 사절한다는 뜻을 밝혔다. 꽃은 전시장을 가득 채운 사진 속 꽃들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대신 관람객은 전시 현장에서 작가의 작품 사진과 신간 도서인 ‘꽃과 역사, 이야기꽃을 피우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전시 개요
• 기간: 3월5일 ~ 3월30일
• 시간: 10:00 ~ 18:00 (일요일 휴관)
• 오시는 길: 서울 중구 명동8길 8-10 보성빌딩 4층
• 문의: 카페갤러리 안나아트(02-407-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