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 장동혁 비판 중 ‘머쓱’… 불쑥 끼어든 전한길 “張은 우리편”
‘6·3 부정선거’ 이후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애국시민들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부정선거 척결’을 전면에 내걸고 활동 중인 두 명의 셀럽이 유튜버 생방송 도중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평가를 두고 미묘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 11일 자정쯤 변함없이 뜨거운 함성이 가득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현장을 찾은 이 PD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영돈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부정선거’ 척결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며 제1 야당인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를 질타하고 있었다.

텍사스의 한 부부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불법 다단계 사기 회사를 운영해 1만 명 이상의 미국인으로부터 3천만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각각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연방 법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주 프리스코(Frisco)에 거주하는 라숀다 무어와 말론 무어(LaShonda and Marlon Moore) 부부는 ‘블레싱스 인 노 타임(Blessings in No Time:BINT,'순식간에 찾아온 축복'이라는 뜻)’이라는 연쇄 추천 방식의 다단계 사기 회사를 공동 설립했다. 이들은 2020년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기간 동안 매주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전미에서 참가자를 모집한 뒤, 그들에게 투자금을 요구했다.
앤드류 타이슨 듀바(Andrew Tysen Duva) 연방 법무부 차관보는 “이 사기 수법은 사람들이 가장 절실히 돈이 필요했던 시기에 그들의 피땀 흘려 번 돈을 착취했다”며 “무어 부부와 같은 기회주의적 사기꾼들은 감옥에 가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무어 부부는 참가자들에게 1,400달러를 투자하면 80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약속했으며, 투자자가 만족하지 않을 경우 환불을 보장했다. 이 부부는 회사를 통해 사람들이 이미 가입한 참가자들에게 최소 1,400달러의 이른바 ‘축복(blessings)’을 지불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홍보했으며, 신규 참가자의 지불금이 몇 주 내에 8배로 돌아올 것이라고 거짓으로 약속했다.
BINT는 참가자들이 각기 다른 가치를 지닌 단계에 배치된 게임 보드를 기반으로 운영됐다. 즉, ‘불’ 8명, ‘바람’ 4명, ‘흙’ 2명, ‘물’ 1명으로 구성됐다. 게임 보드의 8개 “불” 위치가 모두 채워질 때까지 8명의 신규 참가자가 모집되면, 각 “불” 위치에 있는 사람은 “물”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최소 1,400달러를 지불하도록 지시받았으며, “물” 위치에 있는 사람은 총 11,000달러가 넘는 8회분의 지급금을 받게 되었다.
가장 높은 단계인 “물” 위치에 있는 참가자들이 지급금을 수령한 후, 하위 단계에 위치한 개인들은 게임 보드 상에서 한 단계씩 올라가며, 사기를 지속하기 위해 초급 단계인 “불” 위치에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해야 했다.
무어 부부는 게임 보드 상에서 최종 지급금의 대부분을 수령할 수 있는 위치에 스스로를 배치함으로써 이익을 얻었다.
국세청(IRS) 범죄수사국 댈러스 지부 책임 특별요원 크리스토퍼 알테무스(Christopher Altemus)는 이 사기가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를 표적으로 삼았으며, 문화적 신뢰와 지역 사회 유대를 악용했다고 말했다.
비밀경호국 댈러스 지부의 책임 특별요원 크리스티나 폴리(Christina Foley)는 법무부 보고서를 통해 “무어 부부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신뢰와 희망을 악용해 수천 명의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미국 우편 검사국(USPIS) 범죄 수사 그룹의 에릭 쉔(Eric Shen) 수석 수사관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수익을 약속하는 “탐욕에 기반한 기만적인 투자”가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우편 검사국, 비밀경호국, 국세청이 이 사건을 수사했으며, 법무부 재판 변호사인 시어도어 넬러(Theodore Kneller)와 아담 스템펠(Adam Stempel), 그리고 연방 검사 보좌관인 에이브 맥글로틴 주니어(Abe McGlothin Jr.)가 기소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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