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상 운송 및 에너지 수출을 봉쇄하겠다는 위협을 실행에 옮길 경우 미국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바논의 조제프 아운(Joseph Aoun) 대통령과 오벌 오피스에서 회동 중 기자들에게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상황을 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하면 우리가 처리할 것이다. 알다시피, 우리는 과거에도 후티 반군에 대해 그런 조치를 취한 적이 있으며, 당시 우리가 취한 조치 이후로 한동안 그들로부터 소식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경고는 후티 반군이 이른바 "범죄적인 사우디 적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 데 이어 나온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운송로 중 하나에서 다시 불안정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 위협은 2025년 5월 오만이 중재해 미국과 후티 반군 사이에 체결된 휴전 협정을 무산시킬 위험도 안고 있다.
해당 협정은 후티 반군의 미국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시켰으나, 홍해를 통과하는 이스라엘 관련 선박들은 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후티 반군을 상대로 한 자신의 행정부가 이전에 벌인 군사 작전의 성공을 언급하며, 수개월에 걸친 상선 공격 이후 억지력을 회복시켰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우리가 후티 반군을 상대로 약 45일 동안 펼친 매우 강력한 작전이었고, 그 이후로 후티 반군과 관련된 문제는 전혀 없었다”면서 "그들은 이번 분쟁 기간을 포함해 오랫동안 우리와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그저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5년 3월부터 5월 사이, 미군은 홍해와 아덴만에서 상선을 대상으로 한 반복적인 공격이 이어지자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 조직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 작전을 수행했다.
미 전쟁부는 미사일 기지, 드론 시설, 군사 인프라 및 무장 세력 고위 지도자들을 포함해 1,000여 곳의 후티 세력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홍해는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의 약 15%가 통과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항로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사나 국제공항(Sanaa International Airport)에 대한 공습이 발생한 후, 후티 세력은 이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소행이라고 비난하며 최근 위협을 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예멘 정부는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이에 대응해 후티 반군은 아바(Abha)에 위치한 사우디 공항을 향해 공격을 감행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중요한 해상 운송로를 개방 상태로 유지하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들이 세계 무역과 지역 안보를 교란하는 것을 저지하겠다는 행정부의 결의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