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화) 버지니아, 뉴저지, 뉴욕시 등 일부 지역에서 치러진 미국 지방선거에서 약 10명의 한국계 인사가 주(州) 의회나 시·카운티 의회 의원 등으로 당선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재미 한인들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는 풀뿌리 단체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아이린 신(Irene Shin,민주·8선거구) 주하원의원, 뉴저지주 엘렌 박(Ellen Park,민주·37선거구) 주하원의원이 각각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신 의원과 박 의원은 3선 고지에 올랐다.
또 시의원으로 뉴욕시에서 린다 리(Linda Lee,민주·23선거구) 의원이 3선에, 줄리 원(Julie Won,민주·26선거구)이 연임에 성공했고, 조지아주 둘루스시에서 새라 박(Sarah Park,무소속·1지구) 후보는 54.3%의 득표율을 보이며 첫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함께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 의회 선거에서 크리스토퍼 곽(Christopher Kwak,민주), 같은 주 포트리 의회 선거에서 피터 서(Peter Suh,민주)가 각각 당선됐고,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 의회 선거에서 태호 리(Tae Lee,공화)의 당선이 유력하다.
아울러 카운티 단위 의원으로는 워싱턴주 킹 카운티 의회 선거에서 모친이 한인인 스테파니 페인(Steffanie Fain,민주·5지구), 뉴욕주 낫소 카운티 의회 선거에서 줄리 진(juleigh chin,민주·9지구)이 각각 승리했다.
이와 함께 뉴욕주 퀸즈 카운티 제2 민사법원 판사 선거에서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이브 조 길러건(Eve Cho Guillergan,민주) 변호사가 당선됐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