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미 국토안보부가 H-1B 비자 개수를 연간 8만5000개의 6만5000개로 제한하면서 이와 별도로 미국 석·박사 학위자에게 2만 개의 비자를 별도로 발급하기로 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절차와 관련해 추첨 대신 고임금·고숙련 노동자를 우선 선발하는 방안을 23일(현지시간) 확정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H-1B 비자 개수를 연간 8만5000개의 6만5000개로 제한하면서 이와 별도로 미국 석·박사 학위자에게 2만 개의 비자를 별도로 발급해 주기로 했다.
또 그동안 무작위 추첨 방식을 적용해 오던 방식을 폐지하고 고임금·고숙련 노동자를 우선 선발하기로 한 것은 기술직 노동자 선발 기조를 확실하게 못 박기 위해서다.
H-1B 비자는 별도의 전용 쿼터가 없어 인도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비중은 약 1%(약 2000건)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한국은 중국 출신과 더 치열한 취업 경쟁 모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전용 전문직 비자인 E-4(Partner with Korea Act) 신설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입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H-1B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또 미 국토안보부는 새로운 H-1B 비자 신청 기업에 대해 건당 10만 달러(약 1억30000 원)의 추가 부담금을 납부하도록 했다. 이는 한국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인력 파견에 상당한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H-1B 비자는 매년 3월경 등록 시스템이 열리며, 비자 승인 시 실제 근무는 당해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체류 기간과 관련해 최초 3년이 부여되며, 최대 6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현재 H-1B 및 H-4 비자 신청자는 신청 기간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Public)로 설정해야 하는 등 신원 확인 심사가 강화된 상태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