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뉴욕 월스트리트에 미국 국기가 나부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경제 3분기 성장률이 4.3%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DOC)는 7월부터 9월까지의 국내총생산(GDP)이 이전 분기의 3.8%를 뛰어넘은 4.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지 분석가들은 해당 기간 3% 성장을 예측했으나 소비자 지출·수출 및 정부 지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강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물가상승률 지표인 개인소비지출지수(PCE)는 3분기 연율 2.8%를 기록해 2분기의 2.1%를 뛰어 넘었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은 2.9%로 역시나 지난 분기의 2.6%보다 상승했다.
미국 경제 활동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지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해 2분기 2.5% 증가율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 비영리 경제조사 단체 컨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9.1로 전월(92.9) 대비 3.8포인트 하락했다고 같은 날 발표했다. 이 지수는 소비자들이 경제를 얼마나 낙관하는지 나타내는 지수로 1985년을 기준(100으로 설정)으로 한다.
한 경제 전문가는 “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제일 큰 미국이 4.3% 성장률을 달성했다는 것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에 미치는 미국의 영향력이 여전하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