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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참가자 모집… 4월17일까지 선착순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3-09 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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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7일, 성산과 구좌 두 지역서 분산 개최
  • 참가신청 4월17일(금) 마감(선착순 접수)
  •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공식 홈페이지서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추진하는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5일(목)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제주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추진하는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5일(목)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1995년 도내 최초의 시민참여 마라톤 대회로 시작했으며, 청정 제주의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는 대표 관광 스포츠 행사다. 

 

매년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이 참여해 제주의 자연과 관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6월7일(일)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30주년을 맞아 증가하는 참가 수요에 대응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 및 마을·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산읍과 구좌읍 두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10km 코스는 성산읍 고성일출운동장에서 출발해 성산읍 일대를 달리며,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기존과 같이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구좌 숨비해안로 일대를 달린다. 

 

구좌 숨비해안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관광도로 1호’로 지정된 바 있으며, 성산읍은 제주의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 일대를 달린다. 

 

이에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제주의 자연을 한껏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 참가자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관광 및 소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참가자 참여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 규모 확대에 따라 참가자 모집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참가 신청자 8900명, 현장 참가자 약 1만 명이 모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지역 분산 개최에 따라 이를 상회하는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 티셔츠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종목별·연령대별 시상이 진행된다. 특히 풀코스, 하프코스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라톤 대회 참가 특전이 제공된다. 

 

아울러 국제 관광 스포츠 행사로서 해외 기관·단체 초청과 더불어 여행업계 및 개별 신청을 통한 외국인 참가자 모집도 진행한다. 외국인 단체가 참가 시에는 별도의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참가 신청은 4월17일(금)에 마감(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되며,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사 협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외 기업 및 브랜드는 도 관광협회 마케팅실로 문의하면 된다. 

 

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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