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아직도 부실선거이고 부정선거 아니라는 분 있나” 구호 통일 제언
애국시민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흘린 지난 10년의 땀방울이 견고하던 좌파 정권과 선관위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 통일을 제언했다. 자유와혁신당의 오랜 부정선거 투쟁에 호응하며 최근 가열차게 피치를 올려온 장 대표는 25일 오후 5시 대구에서 당 주도로 열린 ‘참정권 회복·민주주의 수호 국민결의대회’에서 “우리가 참정권을 찾는 그날까지 우리의 구호는 단 하나,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라며 이같이 청중을 향해 하나로 결집된 구호를 제안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면 국가 재건 불가능하게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사진 재구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20배 더 세게 타격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안에서 석유의 흐름을 막는 조치를 취하면, 미국에 의해 지금까지보다 20배 더 센 타격을 당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어 “그뿐 아니라 타격 가능한 목표물들을 제거해 이란이 국가로서 재건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며 “죽음과 불, 분노가 그들을 지배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하고 기도한다”며 “이는 중국 등 호르무즈 해협을 자주 이용하는 다른 모든 나라에게 미국이 주는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봉쇄된 것이나 다름없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이토록 강경한 발언을 쏟아낸 것은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던 유가가 재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의지로 읽힌다.
최근 미국은 유가가 80달러 대로 진정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조기종결’ 언급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그러나 이란이 전 세계 원유 수송의 중요한 길목인 호르무즈해협에 대해 공식적인 봉쇄 조치를 취할 경우 원유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란 외무장관 등이 내건 공식 입장은 “현재 호르무즈해협은 법적으로 봉쇄된 상태가 아니며 봉쇄 계획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2일 호르무즈 해협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대다수 국가의 상선들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