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EPA 연합뉴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1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개시를 발표하면서 한국에 대해 "크거나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통해 구조적 과잉 생산능력과 생산의 증거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USTR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무역법 301조 조사 관련 관보 게재문에서 "한국은 전자 장비,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기계, 철강, 그리고 선박" 등의 수출을 중심으로 무역 흑자를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의 무역 흑자는 2024년 크게 확대돼 520억 달러에 달했고, 이는 2023년의 100억 달러 상품 무역 적자에서 증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한국의 대미 상품·서비스 무역 흑자는 2024년 560억 달러로 증가했다"며 2024년 3분기부터 지난해 2분기까지의 "4개 분기 동안 (대미 상품·서비스 흑자가) 약 490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USTR은 "한국 정부도 석유화학 부문에서 생산 능력을 줄일 필요성을 인정해 왔다"고 말했다.
USTR은 이날 한국을 포함한 16개 경제 주체에 대해 '과잉 생산 능력과 연관된 불공정 무역 관행'을 사유로 301조 조사 개시를 발표하면서 관보를 통해 각국의 과잉 생산과 그에 따른 대미 흑자 상황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