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19일(목)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마크웨인 멀린(공화·오클라호마) 상원의원의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안을 8대 7로 통과시켰다.
표결에서 랜드 폴(공화·켄터키) 상원의원이 반대표를 던지고 존 페터먼(민주·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나머지 위원들은 당론에 따라 투표했다.
수요일에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는 여러 차례 긴장된 순간들이 있었는데, 주로 폴 의원과 멀린 의원의 개인적 앙금의 골이 들어나는 순간들이었다.
상원 국토안보 및 정부업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게리 피터스(민주·미시간) 상원의원은 멀린에게 기밀 출장에 대해 추궁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멀린은 하원의원 시절이던 "2015년에 소규모 병력과 함께 특정 지역으로 훈련을 받으러 가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피터스와 폴 의원은 정보기관에 확인해 봤지만 "국무부, 국방부, 그리고 다른 정보기관" 어디에서도 멀린의 이름이 없었다면서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멀린은 이후 위원회와 비공개로 만나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기로 동의하고 이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멀린의 장관직 인준은 이제 상원 본회의 표결로 넘겨졌다. 공화당이 53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원에서 이 인준건은 단순과반수 찬성만 얻으면 가결된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