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서 "미국과 이란이 지난 이틀 동안 중동에서의 적대 행위를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에 관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을 닷새간 미루기로 발표했다.
그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건설적인 대화의 분위기와 어조를 고려하여, 국방부에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회의와 논의의 성공적인 결과를 전제로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토요일 밤 이란에 최후통첩을 발령하며, 테헤란이 긴장을 완화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한 통행로로 재개방하지 않을 경우 48시간 이내에 발전소와 주요 에너지 시설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다.
이란은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에 대해 미국이 발전소를 공격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겠다고 위협하며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