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부 사령관 [AFP 연합뉴스]
미국의 대(對)이란 전쟁을 총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전쟁 개시 26일째인 25일(현지시간)까지 1만개 이상의 이란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 전황 브리핑에서 "작전 개시 4주 차에 접어든 현재, 이란 국경 밖으로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이란의 능력을 제거한다는 명확한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계획대로 또는 계획보다 일찍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쿠퍼 사령관은 "불과 몇시간 전 1만번째 이란 표적을 타격했다"면서 "이스라엘의 성과를 합하면 우리는 수천개의 표적을 더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가 이란 해군의 대형 함정 92%를 파괴했기 때문에 이란 군함이 지역 해역에서 전 세계 해운을 위협하고 방해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쿠퍼 사령관은 특히 "우리는 이란의 미사일, 드론, 해군 생산시설 및 조선소의 3분의 2 이상을 손상하거나 파괴했으며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이란의 광범위한 군사 생산시설을 완전히 제거하는 길을 가고 있으며, 이것이 내 작전 평가가 계속 '미국의 전투 능력은 지속 증가하는 반면 이란의 전투 능력은 감소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는 이유"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