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 당일인 7일(현지시간) "오늘 밤 한 문명(civilization)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중인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로 제시했다. 합의 불발 시 이란의 발전소 인프라와 교량 등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러나 이제 완전하고 전면적인 정권 교체가 이뤄지고 더 똑똑하고 덜 급진적인 사람들이 주도한다면 어쩌면 혁명적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누가 알겠는가"라고 말했다.
대이란 군사작전을 통해 기존 지도부가 제거된 상황에서 새로운 협상 주체 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협상 타결 여지를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밤 세계의 길고 복잡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를 알게 될 것"이라며 "47년간 이어져 온 착취와 부패, 죽음이 마침내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란의 위대한 국민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