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호국단은 7일 오후 2시, 김용삼 대기자를 초청해 ‘제5공화국 전두환 시대(제2회): 누가 ‘서울의 봄’을 좌절시켰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미일보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중)의 ‘합동 보고’가 40주 차를 맞이했다. 단체는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부산, 대구, 서울(강남·송파)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1인 피켓 시위 및 가두 방송 현황을 공유하며 보수 진영의 결집을 호소했다.
“정치적 균형 무너져 보수 유권자 확대가 해법”
자유대한호국단은 이번 보고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을 ‘장내 미생물 균형’에 비유하며 우려를 표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듯, 현재 보수 진영이 위축되면서 정치적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7일 오후 2시, 김용삼 대기자를 초청해 ‘제5공화국 전두환 시대(제2회): 누가 ‘서울의 봄’을 좌절시켰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미일보
단체 관계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한 균형의 회복이며, 그 시작은 보수 유권자의 확대”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과 일부 세력이 추진하는 개헌에 대해 “국민을 위한 개헌이 아니라 국회의 권한만을 확대하려는 ‘꼼수 개헌’”이라고 비판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목소리를 독려했다.
김용삼 대기자 초청, ‘전두환 시대와 서울의 봄’ 강연 열려
활동 보고와 더불어 현대사를 재조명하는 특별 강연이 있었다. 7일 오후 2시에는 김용삼 대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장)를 초청, ‘제5공화국 전두환 시대(제2회): 누가 ‘서울의 봄’을 좌절시켰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12·12 사태와 5·18 등 한국 현대사의 변곡점이 된 사건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하고, 당시의 정치적 실상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기획됐다.
오상중 자유대한호국단 단장은 “지금 우리가 침묵하면 그 대가는 다음 세대가 감당하게 된다”며, 보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