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다비드 바르니아 이스라엘 모사드 국장(가운데)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의 수장이 이란 정권 교체를 기관의 목표로 제시했다.
다비드 바르니아 모사드 국장은 홀로코스트 추모일 기념식에 참석해 "모사드는 테헤란 심장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공군에 정밀 첩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미사일을 타격했다"며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이란의 급진적인 정권이 교체돼야만 모사드의 책임이 끝날 것"이라며 "전투가 종료됐다고 해서 이 임무가 즉시 완료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헤란 공습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작전을 면밀히 계획해 왔다"며 "실존적 위협 앞에서 우리는 절대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은 모사드의 정보 지원 속에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에스마일 하티브 정보장관 등 다수의 지도부를 암살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오는 6월 바르니아 국장의 뒤를 이을 차기 모사드 국장으로 군사보좌관인 로만 고프만 소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