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미국 유권자들은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막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한 조치를 계속해서 지지하고 있으며, 그 지지가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존 맥러플리놔 짐 맥러플린은 뉴스맥스에 낸 기고문에서 "익성향 언론들의 끊임없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유권자 대다수는 미국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맥러플린 & 어소시에이츠가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나온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다수 유권자(52%)는 이란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위한 군사 행동에 찬성했고, 40%는 반대했다. 이는 지난달 조사때보다 찬성이 더 늘어난 결과다.
공화당 지지자들 중 87%가 트럼프의 군사행동을 지지했다. 민주당 지지자의 28%, 2024년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했던 유권자의 23%도 찬성했다. 당파를 초월한 지지 표명이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직접 시청한 유권자들은 군사행동을 지지하는 비율이 67%였고, 반대하는 29%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언론보도에 의존하는 유권자들의 의견이 거의 반반으로 나뉘는 것과 대조된다.
이러한 대조는 중요한 역학 관계를 보여준다. 유권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을 때 지지율은 급격히 상승한다.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전달될 때는 지지율이 하락한다는 것이다.
맥러플린은 "언론의 보도 방식이 유권자들이 이번 전쟁의 미션(mission:사명,임무)을 이해하는 방식을 왜곡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전체 유권자 중 44%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중단을 목표로 정확히 지목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직접 시청한 응답자 중에서는 이 비율이 59%로 상승한 반면, 뉴스 보도를 통해 정보를 접한 응답자 중에서는 38%로 떨어졌다.
동시에, 언론 보도만을 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석유 탈취"나 "정권 교체"와 같은 오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맥러플린은 지적했다.
유권자들에게 이란이 미국인을 살해하고, 인질을 잡고, 미군을 공격하는 등 오랫동안 불량 국가로서의 행적을 보여왔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 군사 행동에 대한 지지율이 59%까지 치솟고, 반대하는 사람은 32%에 불과하다고 맥러플린은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군사 행동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달에 비해 상승했는데, 특히 공화당원, 무소속, 히스패닉,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강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
유권자 10명 중 6명은 미래의 분쟁을 막기 위해 미국이 "이번 일을 완전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반대하는 사람은 30%에 불과하다.
유권자의 과반수인 61%는 이란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국, 미군 또는 동맹국을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20%에 불과하다.
맥러플린은 "그들은 최고사령관을 지지한다"면서 "결론은 불가피하다. 언론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민은 이란의 핵 개발을 막는 데 확고한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 임무가 완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썼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