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아직도 부실선거이고 부정선거 아니라는 분 있나” 구호 통일 제언
애국시민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흘린 지난 10년의 땀방울이 견고하던 좌파 정권과 선관위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 통일을 제언했다. 자유와혁신당의 오랜 부정선거 투쟁에 호응하며 최근 가열차게 피치를 올려온 장 대표는 25일 오후 5시 대구에서 당 주도로 열린 ‘참정권 회복·민주주의 수호 국민결의대회’에서 “우리가 참정권을 찾는 그날까지 우리의 구호는 단 하나,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라며 이같이 청중을 향해 하나로 결집된 구호를 제안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이 올해 안으로 개정을 추진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 정비계획 등 3대 안보 문서에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명기해야 한다는 강경한 의견이 집권 자민당 내부에서 일부 제기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1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최근 열린 자민당 안보조사회에서 중국의 군비 증강과 해양 진출 및 북한·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전략적 제휴가 강화되는 점에 대해 "이전보다 정세가 악화하고 있어 (중국에 대한) 같은 표현으로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자민당은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2022년 말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할 때 중국의 군사 동향을 '안보상의 중대한 위협'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연립 내각이던 공명당이 난색을 보이자 '심각한 우려사항', '지금까지 없었던 최대의 전략적인 도전'이라는 표현으로 수위를 낮춘 바 있다.
최근 자민당 안보조사회에서 중국을 '위협적 국가'로 지칭하자는 의견이 다시 제기되자 당의 다른 관계자는 "일부러 위협이라는 표현을 쓰면 중국이 반발할 뿐"이라며 신중론을 폈다.
일본 정부는 중국과 '전략적 호혜 관계를 바탕으로 한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갖는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일본 정부 한 관계자는 지지통신에 "(중국에 대해) 위협이라고 써서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면서 연립 여당을 이루는 일본유신회가 강경론을 폈을 때 자민당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향후 초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위한 논점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초까지 정부에 제출할 제언을 정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의 중국에 대한 표현 수위는 오는 13∼15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 결과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AP·AFP=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