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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학생회도 '투표용지 부족 규탄' 시국선언 동참
  • 연합뉴스
  • 등록 2026-06-10 15: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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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시국선언 안내전북대학교 시국선언 안내 [전북대학교 총학생회 SNS 화면 캡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대학가의 규탄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전북대학교 총학생회도 10일 시국선언을 연다.


전북대 총학생회는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이날 오후 6시 10분 대학 건지광장에서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한다.


총학생회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가에 의해 시민의 참정권이 침해받는 사태가 일어났다"며 "대의민주주의와 선거 시스템에 불신을 일으킨 데 대해 청년의 대표로서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세대·건국대·고려대·경희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숭실대·전남대·한국외대·홍익대·숙명여대·부산대·한양대 등 15개 대학교 총학생회도 각각의 캠퍼스에서 동시 시국선언을 열기로 했다.


이들은 시국선언에서 ▲ 국정조사·특별검사를 통한 진상조사 및 책임자 처벌 ▲ 국가 기본권 침해 구제 대책 마련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조개혁 ▲ 시민 참여형 개혁 감시기구 설치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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