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18 北개입 황장엽 명단 YS 묵살, CIA는 알았다”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 공작대 명단을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제출했으나 김영삼 대통령이 묵살한 것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알고 있었다는 전직 한국계 CIA 요원의 증언이 나왔다. 40년간 한국계 미국 정보요원으로서 굵직한 대공(對共)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누구보다 가까이 접근하며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직접 조사했던 마이클 이(93·Michael P. Yi)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박사는 지난 17일 <한미일보>와 만나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라며 이같이 폭로했다.
국정원 "AI 도입 확산, 보안 강화 시급"
공공기관 정보보안담당자 대상 정책 설명회
국정원 공공분야 AI 보안정책 설명회 [국정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정보원 국가인공지능안보센터는 28일 국가·공공기관 정보보안담당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인공지능(AI) 보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전 철도공사에서 열린 행사는 주요 국가·공공기관 300여개 중 190여개 기관이 AI 기술을 도입·활용 중인 가운데 내부정보 유출 등 위협 역시 지속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행사는 공공분야 AI 기술 도입 현황 및 관리 실태, AI 정보화사업 보안성 검토·절차 방법, AI 보안 가이드라인 보완 및 관련 정책 정비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특히 최근 일부 기관의 AI 운영 실태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AI 보안 위협 상황별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AI 시스템에 대한 자체 점검·보안강화를 당부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국가ㆍ공공기관의 AI 전환 정보화사업에 대한 보안컨설팅 창구를 운영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AI보안정책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