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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건 칼럼] 콩은 콩이라고, 팥은 팥이라고, 부정선거는 부정선거라고 말해야
  • 조양건 본부장
  • 등록 2026-04-23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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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는 정치를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부정선거는 부정선거라고 말해야만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 

콩은 콩이라고 말하고, 팥은 팥이라고 말하고, 부정선거는 부정선거라고 말해야 한다. 그렇게 말하지 않는 집단이나 개인은 ‘엔추파도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미 대선에서 부정선거로 패한 후 한 번도 승복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가짜 대통령 바이든의 승리를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는 “부정선거에 불복하는 것은 결코 미덕이 아니다”라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공화당 내 MAGA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공화당 내 MAGA 세력은 최소 65% 이상이다.

 

한국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아는 국민이 최소한 50% 이상이고 보수우파국민은 70%를 넘고 있다는 게 나의 판단이다. 여론조사 기관은 물론 길거리 여론조사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목적이 ‘부정선거 세력 척결’이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바 이에 계몽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이들 모두가 길거리 투쟁에 나서지 않는 것은 유감이지만 때가 되면 대폭발하게 되어있다고 믿는다.

 

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정선거 투쟁의 선봉에 나서줄 것이라고 기대했기에 그를 믿고 지지했다. 하지만 장 대표는 계엄 사과와 함께 ‘절윤’을 선언해 버렸다. 당원들과 국민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클 수밖에 없다. 

 

그에게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말을 해 주고 싶다. 국힘이 수십 년 동안 중국공산당의 원격 지배를 받아왔고 웰빙 체질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장 대표만은 당원과 국민을 믿고 정면 돌파했어야 했다.

 

만약 지금이라도 당원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투쟁한다면 어느 정도의 신뢰 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면 당내 반발도 커지고 부정선거 동조 세력인 기성 언론들의 비난도 극에 달할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당원들과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장 대표는 정치를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부정선거는 부정선거라고 말해야만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 나는 과거 이명박 대통령이 연평도 포격 사건과 천안함 사태 때 보복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장 대표도 시간이 지나 부정선거 대투쟁을 벌이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할 것이 분명하다. 언젠가 부정선거는 밝혀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 동참하는 것은 많은 애국시민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들고 오는 격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숟가락이라도 얹어야 한다. 

 

과거의 선거가 ‘구도와 바람’이었다면 지금 선거는 부정선거가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국민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애국시민 만세!!!

대한민국 만세!!!





◆ 조양건 칼럼니스트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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