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18 北개입 황장엽 명단 YS 묵살, CIA는 알았다”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 공작대 명단을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제출했으나 김영삼 대통령이 묵살한 것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알고 있었다는 전직 한국계 CIA 요원의 증언이 나왔다. 40년간 한국계 미국 정보요원으로서 굵직한 대공(對共)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누구보다 가까이 접근하며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직접 조사했던 마이클 이(93·Michael P. Yi)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박사는 지난 17일 <한미일보>와 만나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라며 이같이 폭로했다.

‘서부자유항쟁 1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2026년 1월1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서부자유항쟁은 지난 1월19일 새벽 2시59분경 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최초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진 서울서부지법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던 수백여 명의 지지자들이 새벽 3시10분경 국민저항권을 주장하면서 강하게 항의한 사건이다.
이날 시위로 40명이 경찰 폭행 및 법원 침입 혐의로 경찰에 연행돼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서부자유항쟁 1주년 기념행사는 서부자유변호사협회가 주관하고 자유와정의를실천하는교수모임(자교모)과 VON뉴스·여대카(여자대학교카카오톡방)가 공동 주관한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