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18 北개입 황장엽 명단 YS 묵살, CIA는 알았다”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 공작대 명단을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제출했으나 김영삼 대통령이 묵살한 것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알고 있었다는 전직 한국계 CIA 요원의 증언이 나왔다. 40년간 한국계 미국 정보요원으로서 굵직한 대공(對共)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누구보다 가까이 접근하며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직접 조사했던 마이클 이(93·Michael P. Yi) 조지워싱턴대 정치학 박사는 지난 17일 <한미일보>와 만나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라며 이같이 폭로했다.



선관위서버까국민운동본부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선거 관리 솔루션 기업 ‘미루시스템즈’ 본사 앞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한미일보
선관위서버까국민운동본부(서버까, 대표 장재언)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선거 관리 솔루션 기업 ‘미루시스템즈’ 본사 앞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써버까는 미루시스템즈를 “전 세계 공산 독재 정권 창출의 도구이자 부정선거용 전자개표 시스템 기업”으로 규정하고 현재 사용되는 전자개표 시스템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시스템의 투명한 공개와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창원·김해 지역 투표 검표 시 ‘개인 도장’ 날인 의결과 용인 지역 공무원 1385명의 ‘선거 사무 집단 거부’ 소식을 인용하며 이러한 사례들이 현재 선거 관리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현장 공무원들에게까지 확산된 증거라고 주장했다.
집회 후에는 판교역 4번 출구 → 미루시스템즈 본사 → 판교역으로 행진이 이어졌다. 이번 집회는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중계됐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