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필규 칼럼] 말로 진실을 덮으려는 역사 왜곡이라는 범죄에 대하여
- 우리는 역사 기록과 언어를 해킹하여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 전쟁을 보고 있다. 4·3 폭동을 지연된 정의, 4·3 무장폭동 진압을 '국가폭력'으로 ...
- 2025-10-24
- [신백훈의 격문(檄文)] 이재명의 광기(狂氣) — 국민이 멈추게 해야합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지금 대한민국은 흔들리고 있습니다.이재명이라는 한 사람의 언어가 나라의 근본을 뒤흔들고 있습니다.그의 여순사건 발언은 단순한 ...
- 2025-10-24
- [박필규 칼럼] 정치에 의한 전략적·정신적 안보 공백을 경계한다
- 국가의 안보는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사명과 동맹으로 월등한 힘을 만든다는 안보철학과 고도의 무기로 만든다. 그러나 우리의 안보는 늘 정치의 파도에 ...
- 2025-10-23
- [사설] 이재명 재판, 헌법의 시계가 다시 움직인다
-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은 10월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재판과 관련해 “이...
- 2025-10-23
- [박필규 칼럼] 김정은의 ‘적대적 두 개 국가’ 고착에 대한 전략적 전환
- 김정은이 2025년 9월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남북 관계를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적대적 두 개 국가"로 규정하고 이를 국법으로 고착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
- 2025-10-21
- [사설] 폭정은 직권남용이 상례화될 때 시작된다
- 법대 위에 선 국회의원들. 국민은 그 장면 앞에서 묻는다.“이것이 감시인가, 아니면 지배인가” 10월 16일 대법원 국정감사 현장에서 일부 의원들이 단상 쪽으...
- 2025-10-21
- [격변기 孤士獨聲] 주한미군의 인사제도 변화, 미군기지가 미국령이 될 가능성은?
- 이재명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과 민주당이 ‘판다’ 믿고 호가호위하다가 이 땅에서 임대로 지내는 ‘독수리’ 집에 대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해주게 될 가능...
- 2025-10-21
- [김영 한미칼럼] 자유민주주의의 종말…결정이 신앙으로 바뀔 때
- 법과 절차는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시민의 신뢰를 증명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판결과 결정은 신앙처럼 받아들여지고,...
- 2025-10-20
- [신동춘 칼럼] 북한인권과 국제사회
- 들어가며1917년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으로 공산 정권이 들어선지 70여 년 만인 1990년 소련이 멸망하였다. 소련의 패망은 같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에 충격을...
- 2025-10-20
- [정성홍 칼럼] 천벌(天罰) — 김현지의 내연남
- 1. 법정에서 시작된 비극요즘 변호사들 사이에서 섬뜩한 실화 하나가 회자된다.스페인 방키아 은행 관련 사기 사건에서 고소인 A씨의 변호를 맡은 이○○ 변호...
- 2025-10-20
- [이효주의 직설] ‘범인 잡으러 간다’… 위성락의 아마추어 리더십과 무너진 국가안보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0월17일 브리핑에서 캄보디아에 구금된 한국인 60여 명이 10월 18일 새벽 전세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될 예정이고 캄보디아 ...
- 2025-10-18
- [사설] 정당이 공무원을 대신해 언론을 고발하는 나라
- 언론이 사실을 검증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일은 민주주의의 최소한의 장치다. 그러나 10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김현지를 비판적으로 보...
- 2025-10-18
- [신백훈의 격문(檄文)] 민생지원금 거부하였음, 손주에게 남긴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한 사람의 ‘의병(義兵)’으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할아버지로서 이 말을 남깁니다.저는 이번 2차 민생회복 지원금을 받지 ...
- 2025-10-18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캄보디아 한국개똥이네
- 필자가 즐겨보는 유튜브 중에는 '한국개똥이'가 있다. 한국개똥이 아저씨는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 여인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고 살고있는 경상도 분이다....
- 2025-10-18
- [이신우 칼럼] 민비의 무당 진령군과 대통령실 부속실장 김현지
- 1894년(고종 31년) 민비가 창덕궁에서 경복궁의 건청궁으로 거처를 옮긴다. 이때 민비는 장호원 피신 시절 알게 된 무당을 함께 데려간다. 무당의 이름은 진령...
- 2025-10-18
- [박필규 칼럼]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 더 유지할 자격 없다
-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한 한국 청년이 감금과 고문 끝에 숨졌다. 유족은 두 달 동안 대사관 문을 두드렸지만, 돌아온 것은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하라”...
- 2025-10-18
- [김태산 칼럼] 진짜 “헬조선”으로 변한 대한민국
- 종북 좌파들은 2017년 새해 벽두부터 “박근혜를 퇴진시키고 헬조선을 바꾸자”는 구호를 외치며 촛불시위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북한의 지령을 받은 종북...
- 2025-10-16
- [박필규 칼럼] '내란군' 발언으로 군의 명예 훼손한 진영승 합참의장, 사퇴해야
- 진영승 합참의장(이하 ‘진(陳)의장’)은 국정감사장에서 “12.3 비상계엄은 내란 행위이며, 군이 이에 가담한 것을 국민께 사과한다”고 발언했다. 이 발언은 ...
- 2025-10-16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전라도 사람들은 앞으로 100년 동안 고개들지 말라
- 아침 빗소리가 거세다. 10월도 중순으로 넘어가는 날에 이 무슨 재변(災變)인가 싶다. 지난 여름에는 폭우로 인해 하천을 넘어온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올랐다....
- 2025-10-16
- [주은식 칼럼] 북한 열병식이 보인 전략적 위협과 대응 방향
- 이번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드러난 북한의 무기체계는 단순한 전력 과시 수준을 넘어 전쟁 방식의 변화와 실질적 운용전략의 진화를 반영했...
-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