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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미란씨 실종프로파일링 자료 입력후 삭제돼"
  • 연합뉴스
  • 등록 2026-08-21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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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만에 실종자 집중 수색 나선 경찰석달 만에 실종자 집중 수색 나선 경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 장미란(37) 씨에 대한 최초 실종신고 시 '실종프로파일링'(경찰 실종자 관리) 시스템상의 장씨 관련 관리목록 자료가 입력됐다가 삭제된 정황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실종자 목록을 올리는 경찰 내부 실종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장씨 실종 관련 사항이 없는 점을 파악해 그간 조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관리목록의 장씨 자료가 입력됐다가 실종사건 종료와 함께 삭제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또 지난 5월 최초 신고 시 관할 파출소가 제주 한림읍에서 신고자인 장씨 남자친구를 대면하고 실종자 휴대전화 위칫값을 통해 인근 숙박업소 등을 탐문·수색했으나 당시 신고를 접수한 A 경장이 사건을 종결 처리함에 따라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A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최초 신고가 접수된 후 2시간 30여분 만에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종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실종자 장씨 등의 휴대전화에는 지난 5월 12일 밤 실종 이후 경찰관 등 어떤 통화내용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 가족들은 장씨와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달 19일 다시 실종신고를 했으나 최초 신고 이후 3개월여가 지난 현재도 장씨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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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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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dh08212026-08-22 04:28:12

    누굴 믿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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