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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퇴진!” 1000곳 현수막 투하… 자유민주당 전국 15개 시·도서 독재 타도 운동
  • 한미일보 편집국
  • 등록 2025-12-01 1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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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6일~12월12일 보름 남짓 게시 예정
  • 대법원·국회·대통령실 등 서울 200곳 포함
  • ‘행동하는자유시민’ ‘국민수사대’ 등 참여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 걸린 ‘이재명 재판 재개 촉구’ 현수막. 자유민주당

“범죄혐의 이재명 퇴진!” “독재 더불어민주당 해산!” 등의 문구가 쓰인 현수막이 전국 1000곳에 걸렸다.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뱐호사)은 대법원·국회·대통령실·정청래 사무소 앞 등 전국 1000곳에 ‘이재명 퇴진’과 ‘민주당 독재 타도’를 외치는 현수막을 “투하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총 게시 기간은 11월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로 향후 12일 더 걸려 있게 된다.

 

구국 현수막이 걸린 곳은 △서울 200곳(대법원·국회·대통령실·정청래 사무소 앞 등) △인천·경기 270곳(이재명 자택·의왕서울구치소·성남시청 등) △광주·전남북 110곳(김대중컨벤션센터·5·18민주묘지·전북도청 등) △부산·울산·경남 170곳(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사·해운대·자갈치시장 등) △대구·경북 90곳(동대구역·미8군캠프워커·국민의힘대구시당사 등) △대전·세종·충남북 100곳 (대전역·성심당·세종시국무총리실 등) △강원·제주 60곳(춘천역·군단사령부·원주시청·제주시청 등)이다. 

 

이번 1000곳 구국 현수막 게시 운동은 ‘행동하는자유시민’ ‘국민수사대’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가 함께했다. 


전국 1000곳에 배포된 현수막 도안. 자유민주당

인천광역시청 앞. 자유민주당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앞. 자유민주당 

이재명 출신 학교 서울 중앙대 앞. 자유민주당 

한미일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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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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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SKim33162025-12-02 03:41:51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온 국민이 지금 하고 있는 이런 식으로 들고 일어나서 막았더라면 오늘의 이 망국적 상황을 쉽게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 지도층이 좀 배웠답시고 티를 내면서 멋잇는 척 하고 친중종북질에 반미운동이나 처 하다가 오늘을 맞게 된 것이다.

    이재명은 하늘이 내리신 지도자다. 한국인들에게 천벌을 주시기 위해 일부러 내리신 지도자란 말이다. 달게 받고 깊이 반성들을 해야 할 것이다.
    배들이 불러서 저질러온 배은 망덕에 대해 하늘이 내리시는 천벌을 달게 받고 반성들을 하자.

    지난 일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도 없이 덮어놓고 들고 일어나 악을 쓴들 대안도 없이 정권만 교체해 봐야 똑 같은 짓이 반복될 것인데 무엇이 개선될 게 있단 말인가?
    더우기 보수라고 날 뛰는 인간들이 다들 박근혜 사기탄핵 부역자들로서 문재인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들인데 이런 위장보수들에게서 무슨 미래를 바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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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runner2025-12-02 01:25:46

    자유민주당의 구국 현수막 고맙습니다. 범국민 서명운동 1000만명 서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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