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명문 골프클럽 이글릿지. 이글릿지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가성비 럭셔리’를 표방한 필리핀 프리미엄골프상품이 골프 마니아의 주목을 끌고 있다.
IRC 필클릭(대표 최혁)과 더베이리프 카비테호텔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여행사 및 미디어 대상으로 마닐라 프리미엄골프 상품 관련 설명회를 열고 파격적인 수준의 마닐라골프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기존의 마닐라골프 등 동남아골프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골프장과 호텔 간의 긴 이동시간이다.
최혁 IRC 필클릭 대표는 “이번 마닐라프리미엄골프 상품은 필리핀 마닐라 명문 골프클럽 이글릿지와 셔우드에서 더베이리프 카비테호텔까지 차량으로 불과 10여분 거리로 장거리 이동부담을 대폭 줄여 초단거리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닐라프리미엄골프상품은 장거리 이동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박4일 일정기간 동안 72홀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할 경우 24kg 무료 위탁수하물 1개가 제공되고 파3홀인원 시 항공권 증정 겨울 프로모션까지 마련됐다.
필리핀 골프의 성지 더베이리프 카비테. 더베이리프
더베이리프 카비테호텔 랜디 구티에레스(Randie Gutierrez) GM(총지배인)은 이날 행사장에서 K드라마와 삼겹살로 맺어진 필리핀의 특별한 유대를 언급했다.
“필리핀 사람들은 K팝, K드라마를 열렬히 사랑하며 한국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길거리 곳곳에 삼겹살 식당과 한국 상점들이 들어서 있고 실제 저희 베이리프 고객의 로컬(내국인)을 제외하곤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압도적입니다.”
총 148개 객실을 갖춘 더베이리프카비테호텔은 골프장들과의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골프 특화 4성급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겨울시즌에는 한국 골퍼를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일 ‘골퍼전용 셔틀버스 운영’과 ‘합리적인 요금’으로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닐라 프리미엄골프 상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필클릭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왼쪽부터 IRC 필클릭 최혁 대표, 더베이리프 카비테호텔 랜디 구티에레스 총지배인, 필리핀관광청 얼윈 발라네 한국지사장, 골프앤모어 이원희 대표, 더베이리프 카비테호텔 마빅 말라야우 영업총괄이사, 골프앤모어 김용동 대표, 세부퍼시픽항공 강혁신 한국지사장, 더베이리프 카비텔호텔 키어 만리퀘 예약총괄. Ⓒ한미일보
골프앤모어 김용동 대표가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미일보